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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두더지50
고귀한두더지5023.04.05

세살 아이가 화가나면 자기를 때려요

아이가 말이 통해서 슬슬 훈육을 하고 있는데요


잘못된 행동을 할때 안된다고 말리면서 이야기를 하면 자기를 막 때리네요


아이에게 좋은 훈육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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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나쁜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울거나 떼를 쓰며 사람에게 화를 표현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자신에게 화를 표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화를 내는 원인은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 나이가 어려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둘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평범한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아서 발작적으로 화를 내는 경우입니다. 셋째, 부모가 교육을 목적으로 신체부위를 때리거나, 갑작스런 변화로 자녀의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경우입니다. 마지막으로 자녀가 기질적으로 완벽함을 추구하거나 꼼꼼한 경우 이런 행동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신을 때리는 자녀를 지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압적으로 교육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대처하고 지도하는 것입니다. 부드럽게 손을 잡아주며 " 화가 많이 났어"라고 감정을 공감해주는 말로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속상하구나" 와 같이 어떤 감정의 상태인지 아이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하는 과정 중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면 우선 자녀를 안아주거나 달래주는것은 먼저 한 후, 진정된 후 대화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세살 아이가 자기를 때리는 것은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강한 감정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려는 자연스러운 방식입니다. 하지만 자기를 때리는 것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으므로, 부모는 이를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우선, 아이가 화를 내는 이유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강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데는 미숙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신을 때릴 때는, 먼저 안전을 확인하고, 그들이 진짜로 다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나면 왜 화가 나는지 이유를 말해봐" 라고 물어보면서 대화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화를 내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날 때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해봐" 라고 가르쳐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모방을 좋아하므로, 부모가 좋은 예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내 몸은 소중하다고 이야기 해 주며 아이가 자신의 몸을 때리는 것을 하지 않게 해 주셔야 합니다

    말로 속상하다라는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떄린다면 막아주는것이 좋으며

    세살정도 되었다면 이제 훈육이 가능하니

    아이에게 이러한것에 대해서 안정시켜주고

    말로써 감정을 풀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언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화나 분노를 표현할 수 없을 때 머리를 박거나 자신을 치는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만12개월인 돌부터 주로 나타나며 3~4세일 때 가장 도드라지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이 바르게 행동할 때 칭찬하고 보상하는 것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므로,

    이를 통해 좋은 행동을 장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다정하게 말을 할 때나 좋은 행동을 할 때, "잘했어! 너무 대단해!"라고 칭찬하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선물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보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막 때리는 행동에 대해 "안돼, 이러면 다칠 수 있어"라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페널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자기를 막 때리면, "그러지마! 이러면 안돼!"라고 말하고, 아이의 행동을 중지시키면서, 적절한 행동으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을 때에

    화가 나면 자신의 신체를 때리는 등의 행동을

    할 때가 있어요 이를 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지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가 났을 때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을 하는 방법을 몰라서 스스로를 때리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화가 났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기 자신을 자해하는 것은

    안좋은 행동임을 알려주시고

    그러기보다는 스스로 반성하고 생각하도록

    지도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때렸을때 부모님이 보였던 관심을 기억해서 화가날때 때리는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 과거의 경험이 축적되서 그럴텐데요 일단 한번 무시를 해보시고 행동이 반복적으로 일어날때는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지속적으로 인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볍게 안아 행동을 제한하고 아이가 진정될 때 까지 기다려주신 후

    말로서 자기 생각을 표현 할 수 있을 때 대화를 시도하셔야 합니다.

    화내거나 혼내기 보다는 아이 마음에 초점을 두고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대화를 진행해 주는 것이 좋으며

    우연히라도 문제행동을 보이지 않고 말로 표현하게 된다면 꼭 칭찬과 보상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이 자신의 뜻데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흥분할 때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머리를 찧는 자해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자해 행동은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행동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처해 줘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를 때리는 아이는 지금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를 때리는 것으로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가진 불편한 감정을 인정해주고 대신 할 수 있는 행동을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로 해보입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머리를 때린다면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여주세요. “우리 00의 소중한 몸을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무언가를 때리고 싶다면 쿠션에 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라고 하면서 아이가 건강하게 불편한 감정을 배출하도록 그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