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동그랗게 말아가지고 그렇게 불렀던것같은데
어릴때 제가 살던 동네에서는 콩벌레라고 불렀거든요쥐며느리랑 콩벌레랑 같은 벌레일까요?
안녕하세요. 듬직한벌203입니다. 콩벌레는 쥐며느리과에 속하는 절지동물이고 놀라면 몸을 콩처럼 말아줍니다. 그리고 쥐며느리는 생김새는 콩벌레와 비슷하나 콩벌레처럼 몸을 말지 못합니다. 생김새나 사는 환경은 비슷한데 몸을 마는 것과 말지 못하는 점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