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인 직장이 확진 이후 5일 지났을 때 출근하라 합니다.
제목에 쓴 대로 5일이 지났을 때 출근하라 해서 출근을 했습니다. 아직 열도 나고 기침도 많이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킬까 염려스럽습니다. 마스크 잘 쓰고 식사 따로 하고 하면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격리를 7일간 하신다하더라도 현재 기침 및 가래, 발열등이 심하시다면 전파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특종 직업군에서는 5일간만 격리를 하고도 필요시 출근이 가능하므로 우선은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면서 출근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혹시 병원에 근무하시나 보네요. 의료인들은 감염병 상황에 따라 확진후 3일까지 격리 기간이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5일이구요. 일반 직장은 적용이 안될 것 같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 된 후 7일이 지나면 전염력이 대부분 사라지므로 격리해제를 하고 일상생활을 시작해도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는 5일 만으로도 감염을 막을 수 있겠지만 증상이 남은 경우에는 실제로도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며 발열은 특히 바이러스가 남아 있다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일상 업무 외에
접촉을 파히시기를 바라며 종합감기약과 해열제를 꼭 드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로 변함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는 격리기간은 7일이며 7일이후에는 양성인 경우에도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주의를 요하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정부의 정책에 따르면 확진이 되었다면 검체를 채취한 날을 기점으로 하여 7일간 격리를 하고 24시에 격리 해제가 됩니다. 5일이 지난 시점에서 출근을 하는 것은 방역 정책을 위반하는 처사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7일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어 전파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아직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발열, 기침이 심한데 자가격리 기간 중에 출근을 해도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전파 능력이 감염 후 3일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5일이 지났다면 전파 능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현재 자가격리 기간은 7일이기 때문에 이를 위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지금으로서는 회사의 지침을 따를 수 밖에 없어보아나 외부 전파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라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자가격리를 조금 더 시행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주일 격리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5일 후에 출근하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격리 의무사항 위반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전파확률은 증상 초기보다는 적겠지만 아직 남아있다고 봅니다.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뒤 격리해제인데 조금 일찍 출근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게서 얻은 검체 558건을 조사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증상 발생 뒤 최대 8일이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더라도 증상 발생 뒤 8일이 지나면 감염성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고, 이후 전파 가능성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7일 격리하셔야합니다
다만 의료인의 경우는 예외로 5일 격리가 가능합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회사생활에 제한을 받는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보통은 검사일로부터 7일을 격리하고, 그 이후에도 3일정도는 추가로 격리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일주일정도는 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라면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은 격리기간이 끝난뒤에 출근을 하게됩니다. 그렇더라도 마스크를 철저히 쓰시고 식사는 따로 하시는게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확진 후 최소 7일간은 격리를 시행하셔야 하며, 7일이 지나지 않았는데 출근은 의료진이 아닌 이상 불가합니다.
2. 전파력은 어느정도 감염 3-5일 이내에 사라지는 것은 맞는데, 원칙상 7일은 격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병원이면 가능할텐데 일반직장은 불가능할텐데요?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자가격리는 확진일 기준 7일 동안 시행합니다. 5일째는 아직 격리를 시행해야하는 시기로 알고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측에 문의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나 해외입국자,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는 여전히 1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확진자가 격리기간에 무단으로 외출할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검사일로부터 7일간 격리해야합니다만, 병원이나 요양시설, 약국 등은 증상이 없는 경우 이보다 짧을 수 있으며 일하는 곳에 문의하셔야합니다. 가급적 7일이 지나기전에는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는 경우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염력이 유지될수도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