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삼국지에서 하후돈은 전투중에 눈에 화살을 맞아서 먹은게 사실인가요
삼국지에서 조조의 용맹한 장수인 하후돈이 전투 중에 화살을 눈에 맞아서 뽑아서 자신의 눈알을 먹었다는 그 일화는 소설에서 만들어 낸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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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하후돈이 여포와의 전투 중 왼쪽 눈에 화살을 맞는 장면이 나오나 이는 소설의 창작이며 실제 역사서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하후돈이 화살을 맞은 부위는 오른쪽 눈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하후돈이 조조를 따라 원술을 치러 가던 중 왼쪽 눈에 화살이 날아와 박힌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후 하후돈은 자신의 용맹함을 자랑하기 위해 상처 부위를 안대 대신 바늘로 꿰맸다고만 전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오른 눈을 하후돈이 먹은 것은
삼국지연의에서 각색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문·예술전문가 서호진 입니다.
"여포군과의 전쟁중 화살에 맞아서 눈을 다쳤다" 까지가 정사에 쓰여있는 내용이고
그 눈알을 뽑아서 씹었다느니 신체발부수지부모가 어쩌구 하는 건 전부 연희의 창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