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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산양75
단정한산양75

최근 한국 공포영화의 인기가 시들해진 이유는?

안녕하세요 00년대~10년대 초반에는 한국 공포영화들이 흥행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장화홍련이 있죠! 여러 공포영화가 여름마다 나왔던것 같은데 어느순간 흥행작이 안나오더라구요.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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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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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은 뛰어난 해외 공포 영화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흥행에도 참패하는것 같구요. 그리고 현재는 공포보다는 오컬트 장르가 더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검은사제, 곡성, 파묘 같은 작품들이 성공하면서 2025년도에도 여러 오컬트 작품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2000년대 초반에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분위기로 공포영화도 주목을 받은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슷한 설정이 반복되면서 관객들이 식상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공포영화의 식상함과는 달리 스릴러나 범죄 재난영화가 더 큰 인기를 끌고 있구요.

    예전에는 저예산으로도 제작을 해도 어느 정도는 먹혔으나 요즘은 관객들의 개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고퀄리티의 CG나 연출리 필요해지므로 제작비 상승은 제작사에서 부담이 되구요.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보는 대신 OTT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보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공포영화의 기준이 나름 인거 같은데요 저같은경우는 2010년 이후에도 공포영화는 많이 나왔다고 생각을 하구요. 저는 곡성이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