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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프레소먹고24시간질문한소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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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 침 자국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족은 보인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 눈이 이상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면대에 침을 뱉은 뒤 물로 충분히 씻어내서 분명히 침 자국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고 인식했는데, 이후 가족은 여전히 침 자국이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제가 못 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조명, 물기, 각도, 혹은 심리적인 선입견이나 위생에 대한 민감도 차이 때문에 동일한 세면대를 다르게 인식하는 경우도 실제로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사한박새183

    화사한박새183

    침을 뱉을 때 가래를 끌어모아서 뱉지 않나요? 아마 식구들은 소리를 듣고 이미 노이로제가 걸린 상태라고 봅니다.
    되도록이면 조용히 침을 뱉길 바라며 매직블럭 같은 미세 스펀지로 세안이나 양치 후 비눗칠을 해서 세면대를 닦길 바랍니다.
    물론 침 뱉는 더러운 소리 때문에 비눗물 자국을 침 자국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으니 가족에게 씻고 나서 무조건 세면대를 한 번 씩 닦는다는 말을 전해주세요.

    가족이라면 가족 구성원이 싫어하는 행동을 삼가는 게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침 뱉는 거 말고도 싫어하는 게 있다면 행동을 바꾸세요.

  • 세면대를 사용하는 즉시에는 물기가 충분히 남아있기때문에 뱉은 침 성분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가족이 사용할때에는 충분히 흐르지 못한 침이 마르게 되면서 침을 뱉은 자리가 얼룩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은 침뱉은걸 알게 되는것입니다.

    침을 뱉을때에는 세면대 물이 빠져나가는 곳에 침을 뱉는게 후처리하기도 편리하니 세면대 여기저기에 침을 뱉지마시고, 물이 빠져나가는 곳에 침을 뱉고 난 뒤에 물로 흘려내보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면대에 침뱉지 아니하고 변기에 침을 뱉습니다.

  • 무엇을 자국이라고 보느냐의 기준이 모든사람들은 다를수있습니다. 작성자님의 눈이 이상하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조명 각도등 여러가지가 합쳐지면 같은 세면대를 다르게 인식할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혹시 각각 다른 시간대에 본 것을 얘기한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생관념은 서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도 서로 의견이 엇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이 것으로 계속 문제가 된다면 사진을 찍어서 함께 얘기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툼없이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충분히 가능한 현상입니다. 침자국은 투명한 단백질, 미네랄 성분이 얇게 남아 물로 씻어도 빛 반사에 따라 얼룩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시선 각도, 조명, 시력 차이에 따라 보이기도 안보이기도 합니다. 또 가족은 '침이 있었던 자리'라는 선입견 떄문에 미세한 흔적도 더 잘 인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