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은 언제 처음 공연했나요?
안녕하세요
뮤지컬의 근원은 유럽의 오페라 및 대중연극이지만, 현대적 뮤지컬은 19세기 미국에서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최초의 뮤지컬은 무엇이며, 언제 공연을 처음으로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은 〈살짜기 옵서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 극단인 예그린 악단이 1966년 10월 26일 서울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에서 4일간 7회 공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의 뮤지컬은 1950년대 말 드라마센터에서 막을 연 《포기와 베스》가 첫 시도라고 볼 수 있다. 그후 1961년 예그린악단이 설립되어 《삼천만의 향연》(1962)과 《흥부와 놀부》(1963)를 공연함으로써 일반에게 알려졌고, 1966년 본격적인 뮤지컬이라 할 수 있는 《살짜기 옵서예》를 공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후 《꽃님이 꽃님이 꽃님이》(1967), 《바다여 말하라》(1971) 등을 공연하다가 명칭이 여러 번 바뀌고, 또 많은 극단들이 창작 뮤지컬 《시집가는 날》(1974), 《아리랑, 아리랑》(1988), 《아리송하네요》(1989), 《그날이 오면》(1991), 《꿈꾸는 철마》(1992) 등을 공연하였다.[네이버 지식백과] 뮤지컬 [musical]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은 1966년 예그린 악단이 무대에 올린 <살짜기 옵서예>입니다. 이 작품은 고전 소설 <배비 장전>을 각색한 것으로, 서울시민회관 (현 세종문화회관)에서 4일간 총 8회에 걸쳐 공연되었다고 합니다. 16,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는데, 당시 인기ㅊ가수였던 패티김이 주인공 애랑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62년 유치진 연출의 ‘포기와 베스’를 뮤지컬 형식을 도입한 첫 시도로 보고,
최초의 창작뮤지컬로는 예그린악단(서울시립가무단의 전신)이 1966년
제작한 ‘살짜기 옵서예’(연출 임영웅)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뮤지컬의 시작은 1962년 창단된 예그린 악단의 1966년 살짜기 옵서예로 알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견우직녀’(1944년)입니다.
뮤지컬 ‘견우직녀’는 1944년 동아일보 편집국장 출신 설의식(1900∼1954)과 학예부장 출신 서항석(1900∼1985)이 함께 창단한 라미라가극단이 공연하였으며 서항석이 극본을 쓰고 설의식이 가사를, 안기영이 작곡을 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66년 예그린악단이 발표한 <살짜기 옵서예>입니다. 고전소설 <배비장전>을 각색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