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경제적 상황을 오픈해야 하나요?
정말 좋아하는 친구고 서로 미래에 무슨 일을 하고 어떤 목표가 있는지 자주 이야기하고 결혼까진 아니어도 함께하는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전 집안사나 경제적 상황을 오픈하고 싶지 않은데 이게 속이는 건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보통 27살에 연애할 때 서로의 경제적 상황을 이야기하나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함께 미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는 사이라면 경제적 상황이나 집안사는 공유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서로를 조금 더 이해 할 수 있고 한단계 더 나아가는 사이가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리히리지입니다.
일반적으로 27살에 연애할 때, 서로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는 개인적인 결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일정 수준의 이야기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서로의 직업, 경제 상황, 가족 배경, 결혼과 함께하는 가치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솔직함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이러한 주제를 오픈하고 싶지 않을 때, 이는 전적으로 당신의 개인적인 결정입니다. 하지만,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관계에서는 이러한 주제에 대한 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불편하다면 친구와 이에 대한 대화를 나중에 진행할 수 있도록 당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존중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도화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애할때는 그냥 연애로만 생각하고 오픈하지 않을 거 같아요.
만약 미래를 약속하여 상견례 날짜와 결혼 얘기가 오고가면 당연히 서로의 경제적 상황을 얘기하고 상의하고 이루어나가는게 맞습니다.
경제적인 상황도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하면 결국 서로가 힘들어집니다. 싸울 일도 오히려 더 많아지고요.
근데 아직 연애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면 할 필요가 있을까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저는 상견례 전에 경제적 상황을 오픈했습니다. 우선 서로가 믿음이 있는지 파악을 하고 결혼 결심이 섰을때 오픈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