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때. 왜 졸릴까요 ?
안녕하세요ㆍ오늘 이발을 하고 왔는데요ㆍ너무 졸려서 고생 했습니다ㆍ그런데 왜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 때는 졸릴까요 ?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ㆍ
미용실에서는 아무래도 미동조차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그 사실에만 집중하고 있다보니 더욱 잠이 쏟아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미용실에 가면 졸린 이유가 한 가지 있는 거 같습니다 일단은 엄청나게 지루하고 남이 제 머리카락을 먼저 주는 거 자체가 엄청 졸음을 유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잠을 안 자려고 눈을 엄청 크게 뜹니다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저도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자를 때 항상 너무 졸린데요 사람은 원래 머리카락을 만지면 엄청 잠이 온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잠을 참으려고 해도 도저히 안 돼서 그냥 눈을 감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마찬가지 같아요
아무래도 가만히 앉아 있기도 하고 지루해서 그런 것 같아요!!
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 영상으로 보거나 카톡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푹 주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들소님.
저도 그런걸 많이 느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누가 머리를 만져주니까 거기서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 왜냐면 동물들만해도 털 만져주는것에
안정감을 느끼는 애들이 많잖아요, 동물적인 본능으로서 뭔가 마사지를 받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받으며 미용사의 일정한 움직임 등이 긴장을 풀어줘서 졸음을 유도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
스브스 뉴스가 내과 전문의와 인터뷰한 취재 기사를 보면, 미용실에 가서 머리가 만져지면 졸린 이유에 대해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ASMR이 우리 뇌를 이완시키고 수면을 유도하는데, 미용실에 가면 두피 마사지, 머리카락 샴푸질 등 머리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ASMR의 효과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이발이나 컷트를 하다가봉션 보통 눈을 감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졸고 있는적이 자주 있었지요. 이렇게되는 원인은 미용사나 이발사가 머리카락이나 머리를 만지면 안정감이 생겨서 졸음이 오는 경우가 다반사이지요.
머리를 만지면 잠이 오는것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그래서 그냥 졸리면 자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보여지십니다.^^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를때 졸린 이유는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움직이지 않다 보니 졸음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하면 졸음이 달아날텐데 말입니다.
저도 졸리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니 졸리는 듯 싶습니다. 이야기라도 하면 될텐데 그것도 아니니 더 졸릴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