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에서 법정 기념일의 공식 명칭은 여전히 근로자의 날이 맞아요.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분이 노동절로바꿔 부르자고 제안하거나 실제로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ㅎㅎ
그 이유는 근로와 노동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 차이 때문이에요. 근로는 부지런히 일한다는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노동읔 일하는 사람이 주체가 되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능동적이고 가치 있는 의미를 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하는 사람의 권리를 더 존중하고 기념하자는 의미에서 노동절이라는 표현을 선호하게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