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왜 노동절로 바꾸었을까요? 바꾼 이유가 뭔지 더 궁금해지네요.

근로자의 날이 더 나은 것 같은데 노동절로 굳이 왜 바꿨는지 모르겠네요.

절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근로자의 날을 더 기념하는 의미가 되는 걸까요?

노동절이 더 큰 의미로 해석이 되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우리나라에서 법정 기념일의 공식 명칭은 여전히 근로자의 날이 맞아요.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분이 노동절로바꿔 부르자고 제안하거나 실제로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ㅎㅎ

    그 이유는 근로와 노동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 차이 때문이에요. 근로는 부지런히 일한다는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노동읔 일하는 사람이 주체가 되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능동적이고 가치 있는 의미를 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하는 사람의 권리를 더 존중하고 기념하자는 의미에서 노동절이라는 표현을 선호하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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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부르기 바꾸는 이유는 ‘절’이 국경일·국가기념일처럼 공식적이고 격(格) 높은 기념일을 뜻한다는 언어적 관점에서 설명됩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날’처럼 일상적 기념일을 ‘노동절’처럼 공식적 국경일로 표현하려는 취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절은 국경일에 붙히고요,

    ~날은 기념일에 붙혀요,

    절은 법적공휴일이고요,

    3.1절,제헌절,광복절,개천절정도 밖에 없어요.

    날은 기념일이라 공휴일이 아니고요,

    우리나라엔 온갖 기념일이 많습니다.

    근로자의 날을 격상시켜서 노동절로 바꿔서 법적으로 공휴일이 된 겁니다.

  • 원래부터가 노동절이였는데 예전 정부가 노조를 의식해서 노동절 대신 근로자의 날이라고 이름을 바꾼것이였죠.

    근로자의 날이라고 하면 한 분야의 사람들만의 날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노동절이라고 하면 비정규직이나 일하는 사람들 모두를 포함할수가 있으니까요

  • 정규직같은 사람을 근로자라 지칭하고

    노동절은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등 전체 노동자를 아우르는 말이라고해서 올해 변경된거라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