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한 이유는?

근로자의 날이라는 명칭에서 노동절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의미는 같은데 왜 명칭을 변경했을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5월 1일은 전 세계적으로 노동절로 불리며 19세기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권리를 요구하고 투쟁했던 역사에서 시작된 날입니다.

    그래서 노동절이라는 표현에는 노동자의 권리, 연대, 그리고 노동운동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이 날을 근로자의 날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근로라는 단어는 성실하게 일한다는 의미가 강조된 표현으로 과거 산업화 시기에는 사회안정과 생산성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보다 부드럽고 순화된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즉, 노동운동의 투쟁적인 이미지를 줄이고자 하는 배경도 일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노동자의 권리와 역사적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는 인식이 커졌고 이에 따라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노동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두표현은 기본적으로 같은 날을 가리키지만 근로자의 날은 비교적 온화하고 순화된 표현이고 노동절은 노동자의 권리와 역사적 의미를 더 강조하는 표현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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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근로자라는 말은

    근면하게 일 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돈 받고 일 하는건 맞지만

    근면할지 말지는 내 마음이잖어요?

    월급 루팡을 하고 안 짤리는것도 능력이고요

    때문에 애초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은 말인데

    냉전시대에 노동이라는 어감이 싫다는 이유로 억지로 사용해옷것에 가깝습니다

  • 안녀아세요 ~

    근로자의 날이 노동절로 변경된 것은 수동적인 존재에서 주체적인 존재로의 인식 변화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근로는 수동적이로 통제적인 느낌이 강한데, 노동의 경우 몸을 움직여 일한다는 사람의 가치와 권리를 강조하는 용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부지런히 일해야 하는 근로자가 아니라 스스로 권리를 가지고 일하는 노동자로서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 솔직히 의미는 크게 일맥상통하여 차이는 없는데 정권에 차이가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현정권이 잘하는부분도 있지만 너무 친북적인 느낌은 지울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