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몸이 안 좋으신데도 끝까지 제사나 차례를 챙기십니다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하시는 것이 더 아이러니한데
제가 장손이고 장남이라서
제사를 제 선에서 없애고 싶습니다
제사를 없앤다는 말을 하면 안 좋은 소리를 들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지 조용히 마무리할 수있을까요?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