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이 그리운건 저뿐일까요?
국민학교때 모기차 지나가면 쫓아다니던 기억~한여름 학교앞에서 팔던 시원한 냉차 마시던 기억~ 소타기말타기부터 하나하나 다 그립고 추억돋네요^^ 요즘 아이들은 전부 휴대폰만 붙들고 있어서 안쓰럽기도 하고..제 어린시절이 더 즐겁고 좋았던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한 번씩 초등학교 때 시절이 생각나면서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구나 학창시절을 마음 속에 품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당연히 어렸을때에 추억은 누구나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합니다.
돌아가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반듯한바위새265입니다.
추억 중에는 세월이 지난 지금은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경험일 때 더 그리워지죠.
방과후 운동장이나 공터에서 비석치기, 자치기, 오징어게임등등을 하고 놀고
겨울에는 비료포대로 경사진 곳에서 타고 놀고, 스케이트 타고, 썰매 만들어 타고, 연 만들어 주시면 연 날리고
메뚜기 잡고, 개구리 잡고
경운기 뒤에 타고 비포장도로 달려도 보고
지금 생각해 보면 지금보다는 풍요롭지 못했던 시절이었지만 이웃간, 사람들 사이에 정이 있었던 그 모습이 그리워서는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지나간 추억은 거울과도
같습니다. 자신의 살아온 모습을
비추어 주니까요.
소중한 기억이 있기에
그리워하는 것이겠지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갈기쥐86입니다.내폰으로 찰칵찰칵
사진너무 잘나와서 맘에듬
오란만에민정이랑 카페을갔다
만나서 한참 수다떨고나니
속이 후런. 하고. 자꾸 고딩때생각에 우린 입이터지는 줄도모르고 하루 해가저물어
집으로돌아오는데
누구나 지난시절은 아름답고늘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