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뚜꺼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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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헤어졌던 여인을 우연히 만났네요

헤어지기 전엔 넘너무 사랑했던 사이였던 그 여인을 우연히 만났네요.

헤어지긴 했지만 5년간 가끔자주 그 여인을 그리워 했었는데 하필 거기서. 옆에는 그 여인의 남자인듯 함께 있으니 어쩌면 좋지요?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눈빛만 주고 받았죠.

그 남자 때문에 도저히 어찌 할수 없는!!

그냥 또 멀어지고 말았지만, 어러분이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5년전 헤어졌던 전 연인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그냥 한번 웃고 무신경하게 지나 갑니다. 연인은 사귀는 동안 많은 감정 주고 받고 때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 다투면서 이해하는 과정 거치는데 그중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정 쌓이면 결국 헤어지는데 최대한 깨끗하게 헤어지고 한동안 마음 앓이하고 나면 서서히 잊어져서 생각 나지도 않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질문자님처럼 감성이나 성향 좋은 사람은 오래동안 간직할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현실은 냉정하기 때문에 다시 인연되지 못해 우연히 만나더라도 더군다나 옆에 다른 연인 있으면 1초 정도 바라보고 바로 고개 돌리고 마음에서 털어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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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전 신기하게도 아직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마주친 적이 한 번도 없네요

    만약 헤어진 연인에게 새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있거나 일행이 있으면 굳이 알은체 안 하고 그냥 슥 지나갈 것 같아요

    혼자라면 잘 지내냐고 안부 정도는 물을 것 같아요 시간 되면 차 한잔 할 수도 있구요

    좋게 헤어졌든 안 좋게 헤어졌든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사귄 사이잖아요 그 기간 사귄 친구라도 그냥 보내긴 아쉬울 것 같아요 미련이 있어서라기보다는 그냥 인간적인 관점에서요

  • 애틋한 마음 잘 지키세요. 상대방도 가끔 본인을 생각하며 하지만 새로운 사람과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때로는 추억으로만 남기는게 더 아름다운 거 같아요

    아쉬움이 남더라도 작성자분이 이 모든걸 뛰어넘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 뭔가 드라마같은 그런 상활인데 이미 헤어진 상황이고 상대방 옆에 남자가 있다면 그냥 지나갈 거 같습니다. 헤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뭐 아쉬움이 남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상대방이 그냥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만 하고 넘어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