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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정조시대 박제가가 조선의 말을 버리고 중국어를 공용어로 쓰자고 한 배경이 무엇인가요

18세기 정조시대 사상가이자 관료였던 박제가가 당시 조선의 말을 버리고 중국어를 공용어로 쓰자고 주장을 한적이 있다고 하던데 그 배경이 무엇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제가는 조선말을 버리고 중국어를 사용하자고 했던 이유는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는 청나라에 여려 차례 다녀와 발전된 기술을 경험하고 조선도 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북학파 실학자입니다.

    특히 상업과 무역을 장려하고, 화폐 유통을 활성화하여 조선의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취지에서 조선말을 버리고 중국어를 사용하자고 주장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