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업드려서 자면 왜 트림이 나오는건가요?
학교에서나 집에서 잠시 업드려서 자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배가 더부룩해지고 트림과 방귀가 자주 나옵니다. 어떤 신체현상 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고 고칠수있는 방법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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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실제로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가스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드려서 자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속의 가스들이 나가던 길들이 좁아지게 되고
몸속 특히 위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그러다 잠에서 깨어 몸의 위치들을 정상으로 하면 모여있던 가스들이 일시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특히 이상한 것이나 몸의 질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임으로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책상에 엎드려 잘 때 트림이나 방귀가 마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엎드려 있을때도 우리는 여전히 호흡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미세하게나마 공기가 식도를 통해 위로 전달되게 됩니다. 하지만 트림이라는 것은 위에서 일정량 가스가 차면 다시 입으로 내보내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양은 계속 존재하는데 나가는게 없으니 위에 있는 가스의 양은 더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더 많은 가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트림이나 방귀가 마려운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