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강아지가 너무 더워하는데 에어컨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되는게 맞을까요?
항상 여름마다 더워서 헥헥거리는데 어떻게 해야 시원해질지 모르겠어요.
에어컨을 틀어줘도 헥헥거려서 바닥을 아예 대리석같이 시원한걸로 해야 덜 헥헥거릴까요?
더위먹을까봐 걱정인데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매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헥헥 거리는 이유는 더워서도 그럴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아픈 곳이 있거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호흡수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 시원하게 하려면 에어컨이나 대리석 혹은 수건으로 감싼 아이스팩을 이용해볼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흉부 엑스레이나
개구호흡과 관련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8살이면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한번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25도가 넘으면 많은 더위를 타고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많습니다 에어컨을 맞출 때에 25도 이하로 맞춰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물도 많이 먹이게 하고 미용실에 가서 털도 좀 정리를 해 주어서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대리석에 물을 뿌려주셔도 좋고,
시원한 물을 자주 갈아주세요.
빗질도 자주 해서, 죽은 털들을 솎아내어 주세요.
선풍기바람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지금 에어컨이 강아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강아지는 25° 이상이 되면 더위를 느끼기 사합니다 온도를 좀 낮춰 주어서 강아지가 시원함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고요 또 강아지 털도 많이 좀 짜르게 짤라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금 더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주변 환경온도를 낮추기 위한 에어컨 사용은 매우 좋고 추가적으로 시원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