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랑 경주 가는 거면 역사 유적지만 계속 보는 것보다 체험이나 동물, 카페를 섞어주는 게 훨씬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경주월드 가실 예정이라면 추가로 이런 곳들도 추천드려요.
* 버드파크
앵무새나 여러 종류의 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먹이주기 체험도 있어서 아이들이 은근 좋아합니다.
* 동궁과 월지
낮보다 저녁에 가는 걸 추천드려요.
조명 켜진 모습이 정말 예쁘고 아이들도 신기해합니다.
* 월정교
동궁과 월지 보고 산책하듯 가기 좋아요.
야경이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 추억의 달동네
옛날 교실, 문방구, 골목길 같은 것들이 재현돼 있어서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어른들은 추억여행 느낌으로 보기 좋습니다.
* 경주국립박물관
무료인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요.
에어컨도 빵빵해서 더운 날 잠깐 들르기 좋습니다 ㅋㅋ
* 첨성대 & 대릉원
경주 처음 가는 아이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보여줄 만합니다.
넓어서 뛰어다니기도 좋아요.
카페는
* 보문호수 근처 대형카페들
호수 보면서 쉬기 좋고 주차도 편한 곳이 많아요.
* 정원 있는 한옥카페
경주에는 한옥 느낌 카페가 많아서 아이랑 사진 찍기에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주월드 → 버드파크 → 카페 → 저녁 먹기 → 동궁과 월지 → 월정교
이 코스가 가장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놀이공원과 동물 체험을 좋아하고, 어른들은 저녁에 야경 보면서 “아 경주 왔구나” 하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