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살아갈때 긴장안하는법 알려주세요
제가 쓸데없는 긴장을 평소에 많이 합니다 맨날 다른사람한테 혼나는 상상하면 저도 모르게 겁나서 심장이 쿵 하고 뛰어요 그러면 맥박도 같이 빨라져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긴장을 합니다. 그긴장의 정도가 일상생활의 불편감이나 이상을 줄때 평가가 필요하죠.
물론, 이외에도 부정맥 등에 대한 평가 필요하니
우선 내과 내원하여 적절한 평가 받길 바랍니다. 심전도 및 혈액검사 요한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평소에 쓸데없는 긴장이나 불안이 많을 때, 점진적 근육 이완법(몸의 각 부위를 순서대로 힘을 주었다가 천천히 푸는 방법), 심호흡(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기), 마음챙김 명상(현재의 감각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가이드 이미지(편안한 장면을 상상하는 방법) 등이 심리적·신체적 긴장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이런 이완법을 10~20분씩 꾸준히 연습하면 심장 두근거림, 맥박 증가, 불안 등 신체 반응이 줄어들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이나 유튜브에서 '이완 훈련', '마음챙김 명상', '호흡법'을 검색해 따라해도 좋습니다. 또한, 가벼운 운동(걷기, 스트레칭, 요가 등)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혼나는 상상 등 불안한 생각이 떠오를 때, "지금 내가 긴장하고 있구나"라고 인식하고, 심호흡이나 근육 이완을 해보세요.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점차 긴장에 덜 휘둘리게 됩니다. 만약 일상생활에 지장이 크거나 불안이 심하다면, 전문 상담이나 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종의 사회 공포증과 같은게 있는것 같습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더라도 불편감이 있으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인지치료와 함께 필요시 약제를 처방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왜곡된 생각이나 행동 패턴을 교정하고 필요시 항 불안제 등을 처방 받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