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즘이 사회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에 속에서의 차이점도 궁금합니다.
최근 선거나 대중들의 인식을 가장 필요하고, 호응을 얻기 위해서 포퓰리즘을
확대시키는 전략을 많이 사용해서 정치하는 분들이 나 그 외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것 같은데,
포퓰리즘이 비단 우리나라에서 자주 사용이 되는 건가요?
보수정권과 진보정권하에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세계적으로도 많이 사용이 되나요?
포퓰리즘이라고 하는 것은 대중의 인기만을 위해서 시행하게되는 정책의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보수정권이나 진보정권의 차이 관계 없이 이러한 포퓰리즘은 대부분 자금의 유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포퓰리즘은 특정 정책이나 발언으로 대중 인기를 얻기 위한 전략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됩니다.
보수정권은 주로 전통적 가치와 경제 성장을 강조하며 진보정권은 사회적 평등과 복지 확대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정치인들이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포퓰리즘을 자주 활용합니다.
질문해주신 포퓰리즘이 사회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포퓰리즘이란 대중들에게 인기 좋은 것만 펼치는 정책을 의미하게 됩니다.
포퓰리즘은 서구권 그리고 남미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로
특히 정치권에서 사용되는 내용입니다.
포퓰리즘이린 정치관련 용어로써 일반적으로 '대중영합주의' 혹은 '민중주의'로 불리는 것으로, 정치계획·수립에서 정책의 현실성이나 가치판단, 옳고 그름 등 본래의 목적을 외면하고 일반 대중의 인기에만 영합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행태를 말합니다.
한국에도 포퓰리즘의 영향을 받는 여러 사례가 있습니다.
1. 선거 공약의 과장: 대한민국에서는 선거 시즌에 다양한 정치인들이 공약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이 중 일부는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어려운 공약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장된 선거 공약은 포퓰리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극단적인 정치적 입장: 몇몇 정치인들은 자신의 견해를 극단적으로 주장하며 대중을 선동하기도 합니다. 이는 대중의 불만과 분노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사회적 긴장의 부채질: 대한민국은 사회적인 문제와 갈등이 여러 가지로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악화시키는 방식으로 접근하거나, 대중의 감정을 조장하는 행동은 포퓰리즘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언론의 역할: 언론은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보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언론에서도 일부는 과장된 보도나 선동적인 내용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언론의 영향력은 포퓰리즘의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이미 존재하는 포퓰리즘의 예시는 선거 공약의 과장, 극단적인 정치적 입장, 사회적 긴장의 부채질, 언론의 역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포퓰리즘은 분명히 나라를 망하게 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신중하게 판단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며, 이러한 현상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제가 봤을 때 포퓰리즘이 심한 나라까지는 아닙니다. 유럽권이나 남미권에서는 정말 포퓰리즘이 희망 국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우리나라는 제가 봤을 때 포퓰리즘이 심한 나라까지는 아닙니다. 유럽권이나 남미권에서는 정말 포퓰리즘이 희망 국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유럽의 일부 국가나 남미의 다수국가들은 포퓰리즘으로 인해 경제 체제가 무너진 것들이 많이 있고 구제금융을 받은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수 정당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진보 정권은 큰 정부 복지 혜택을 강조하기 때문에 진보정권에서 포퓰리즘을 펴는 경우가 조금 더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국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 후보 등을 봐도 선거에 이기기 위해 포퓰리즘 공약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안에 100억자산가 되기님^^
먼저 질문자님 닉네임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포퓰리즘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제가 가진 생각을 경제용어 세션에 올리셔서 경제적 관점을 조금 가미하여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포퓰리즘이라는 용어는 라틴어로 "대중" "민중"이라는 용어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과거 미국에서 선거판에서 정치인들이 오로지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한 공약을 남발하고 대중의 인기와 주목을 무기로 정치에 이용 할려는 사상 입니다.
흔히 우리들이 중남미 국가들의 몰락 한 이유가 바로 대중, 민중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마구 마구 돈을 풀고, 복지정책을 남발하여 경제를 마비 시키는 것을 포퓰리즘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진보 던 보수 던 "포퓰리즘"자체는 어떤 의미로던 해서는 안 될 행위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의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제정책에서 "복지정책"을 이야기 할 때 복지=포퓰리즘 이런 단순한 논리는 매우 곤란합니다.
정치적으로 복지에 관한 이슈가 나오기만 하면 서로 포퓰리즘이니 하면서 싸우는데.
실제로 복지는 단순히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목적이 아니라, 이 혜택으로 인해서 국민의 소비가 증가 되고 선순환이 되어 국가의 경제가 활력을 찾게 하고 자 하는 목적도 매우 큽니다. 그래서 경기가 불황일 때 복지를 늘리는 정책도 이런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은 포퓰리즘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국민의 눈과귀를 가리는 정치인들을 잘 구별해야 할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포퓰리줌과 같은 경우 세계 여러 곳곳에서 사용됩니다만 아무래도 이러한 정책 자체가 향후 재정 건전성 등에 문제를 주는 등 하기에 좋은 정책이라고만 볼 수 없으며 보통 진보정권에서 많이 사용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