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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고양이214
그윽한고양이214

중국 텔레그램인 바나나톡의 암호화폐지갑 기능이 탑재되었던데, 중국시장도 암호화폐시장을 개방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삐용의 바나나톡은 중국내에서 압도적인 이용자수를 자랑하는 중국판 텔레그램입니다.

암호화폐 입출금 및 거래를 가능하게 만들어서 중국에서 엄청난 화재를 일으켰고 최근 우리나라에도 진출한다는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중국에서 표면적으로는 암호화폐를 금지한다고 말했지만 내부적으로 엄청난 투자와 개발을 하고

리브라코인의 대항마를 이미 출시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중국내 또는 해외까지 이용가능한 대형어플이 나왔다는건 이미 중국내 시장이 열렸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바나나톡이 어떤 건지도 궁금합니다(전부 중국어나 영어라 정보가 부족하네요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까칠한담비242
      까칠한담비242

      삐용의 경우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신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 사용자는 약 400만 명 정도라고 밝히고 있으며 해외에 우회 접속 서버를 운영함으로써 텔레그램 접속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암호화폐 지갑 기능과 홍바오 기능, 각종 암호화폐 관련 시세, 투자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간편 거래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결제 기능을 추가한 글로벌 버전이 바나나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번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결정하면서 BNA 토큰을 발행할 계획을 밝힌 바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메신저 Dapp 같은 경우에 이미 후오비 챗이 나와 있고 실제로 이용해 본 적이 있지만 크게 사용 경험이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바나나톡이 나오고 이용해 봐야겠지만 초기 보상이 크지 않을 경우 이용자 확보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경우 텔레그램 이용이 어렵고 불편하므로 삐용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다른 나라의 경우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상이 크지 않다면 굳이 삐용을 이용할 필요성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후오비 챗의 경우 CHAT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지만 보상을 받기가 어려워 사람들에게 이 서비스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삐용이나 바나나톡의 등장이 중국의 암호화폐 시장 개방으로 해석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중국 인구 수에서 400만 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삐용을 내버려 두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중국 정부의 접속 제한 조치를 우회하는 삐용이 중국 내에서 인기가 높아지면 제재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삐용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평가하기 보다는 실제 서비스가 출시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