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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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로소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인가요?

죽음이 없다면 삶은 그저 지루한 반복일뿐일까요?

끝이 없다는 것은 축복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삶의 긴장감과 열정을 앗아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죽음이라는 한계가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진짜 이유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삶은 고통이고 죽음은 고통을 끝내주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몸이 아파서그런지 이 삶을 빨리 마감하고 죽음이 빨리 다가왔으면 하거든요..

    죽음은 저에게는 가장 큰 희망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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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또 젊음과 질병이 없고

    충분한 자금이 있다면

    죽음보다 삶이 낫지 않을까요?

    또 지금 하루하루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루할 틈이 있을까요?

    지금이 지옥 같은 사람한테 죽음이 도피처가 될 수 있지만

    지금이 천국 같은 사람한테 죽음이 지옥일 수 있겠죠?

    죽음이라는 존재가 삶을 아름답게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저는 어느 정도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끝이 있다는 사실이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이나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느끼게 하니까요. 하지만 삶이 아름다운 이유를 오직 죽음 때문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살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사랑, 성장, 희망,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순간들 자체도 삶을 충분히 아름답게 만드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은 삶의 가치를 더 선명하게 비춰주는 요소일 뿐, 삶의 아름다움의 본질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