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자차로 2시간 내에 갈 만한 당일치기 코스라면 파주 헤이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양평, 대부도, 가평을 추천해 드려요. 우선 강남에서 가깝고 가볍게 콧바람 쐬기에는 양평 두물머리가 좋은데,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탁 트인 강 풍경을 보며 산책하고 유명한 연핫도그도 먹을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입니다. 만약 탁 트인 바다와 멋진 일몰이 보고 싶으시다면 시화방조제를 지나 들어가는 안산 대부도나 탄도항이 좋은 선택인데,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칼국수 한 그릇 먹고 서해안 최고의 낙조까지 감상하면 당일치기 여행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초록 가득한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북한강 줄기를 따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나 쁘띠프랑스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면 주말에 기분 전환 하기에 정말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