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멋진너굴
멋진너굴24.02.18

중성화 수술이 필요할까요? 밤에 많이 웁니다.

나이
7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2.0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렉돌
중성화 수술
없음

최근들어 늦은 밤과 새벽에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며 돌아다닙니다. 걸음걸이도 좀 이상해 지고요. 1주일 정도 그러다가 한동안 나아졌다가 다시 울고 그런 패턴인데 발정기 때문에 아파서 그런 것이라는데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고양이가 발정기 떄 이렇게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기도 하긴 하지만, 걸음거리가 이상한 경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렉돌의 경우 안타깝지만 생각보다 비대성심근증(HCM) 발병률이 높습니다. 상당수 HCM 초기 단계에 혈전이 뒷다리 동맥 분지부에 생겨서 다리를 절거나 마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정기 때문에 아파서 그런 것이 아닌 발정기로 수컷 고양이를 찾기 위한 본능입니다.

    보통 생후 7~8개월령에 시켜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7개월 암컷이라면 지금 적정기입니다. 첫 발정이 온 것으로 보여지며, 중성화 해줄 때가 되었습니다. 애기 울음소리를 내는 것은 캣콜링소리이며, 고양이는 평생 발정을 하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중성화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몸무게 변화가 근 1주일 간 거의 없으면 이차성징에 접어들면서 발정이 왔을 확률이 높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는 물론, 대부분 포유류와 달리 발정주기가 불규칙 하기에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중성화 수술 일정을 정확하게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5개월에서부터 발정 가능성이 있어 현재 7개월이라면 충분히 발정 가능성이있습니다. 중성화 수술 권장하나 보호자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