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흐름이 날씨의 영향도 받는지 궁금 합니다.
전기같은 경우에 물에는 잘 통하는 그런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은 아니지만 날이 흐리거나 습한 날씨에도 전기 흐름이 더 좋은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날씨에 따라 전기 흐름에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습한 날씨나 비오는 날에는 공기 중에 수분이 많이 때문에 절연 성능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전기가 안 통해야 할 부분에서도 약하게나마 전기가 흐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선 피복이 낡았거나 노출된 부분이 있다면 습기에 영향을 받아 감전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조한 날은 정전기가 잘 생기긴 하지만, 일반적인 전기 흐름에는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습기가 많아지면 공기 중의 이온 농도가 높아지고 전기 전도도가 올라가서 전기 흐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전선이나 전기기기 주변에 습기가 많으면 절연이 약해지고 누전 위험도 높아진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보통 전기는 물에서 더 잘흐르기에 습한날이 전기적인 흐름자체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전기는 도체인 케이블을 통해 절연된 상태로 흐르기에 실질적으로 날씨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습도가 높아지는 경우 공기 중 수분 함량이 증가해 전기 전도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저온일 경우 배터리 성능이 낮아져 전기차 주행 거리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순수한 물에는 잘 흐르지 않지만 물에 포함된 이온 때문에 전기가 흐르게 되며 습한 날씨나 흐린 날에도 공기 중 습도가 높아져 누설 전류나 절연 저하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선이나 전기기기의 절연 상태가 나쁠 경우 습기 때문에 미세하게 전기가 흐르기 쉬워집니다. 즉 습한 날씨는 전기 흐름을 돕기보다는 누전이나 감전 위험을 높이는 방향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습도가 많은날에는 전기작업시 위험이 따릅니다. 건조한날이 비하여 습도가 있는날에는 허전압인데도 불구하고 전압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오는날에는 차단기를 내리고 작업을 안전하게 하시더라도 전기작업은 자제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습한 날씨에는 공기 중에 수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기 흐림이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따라 전기 사고 또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면 건조한 날씨는 공기 중 수분이 적어 절연체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