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머리카락을 사서 무엇을 했나요 ??
옛날 이야기 보거나 듣다 보면 어머니가 머리카락을 팔아 쌀을 사 왔다던가 무엇을 사 왔다고 하는걸 들은적 있는데.
옛날에 어떤 이유로 사람의 머리카락이 거래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여인들 가발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가발로 멋내는 것이 요즈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에도 가채라고 해서 높이 올리는 머리도 유행했었답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개미367입니다.
모은 머리카락은 가발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모발이 관리하기도 싶고, 자연스럽게 가발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여치92입니다.
주로 가채를 만드는데 사용했었지요^^
예전에는 여자들 머리가 풍성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가채라하여 얹은머리, 큰머리, 어여머리, 대수, 첩지머리, 새앙머리를 만들어 사용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예전에는 진짜 머리카락으로 가발을 만들어서 수출을 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잘라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천연모발로 만든 가발이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상품이기도 했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옛날뿐 아니라 현재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주로 의료용이나 가발제조 등 미용, 인형제작 등을 위해 머리카락을 판매하고 구매하는데요.
가발 제조를 위해 구입한 머리카락은 표면을 염산 등으로 씻어내고 염색한 후 코팅해 사용합니다. 일본 가발은 주로 인모와 인공모를 2대 8비율로 섞어 만드는데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서입니다.
퍼머나헤어 컬러 염색을 하는 사람이 많아 머리카락 손상이 없는 천연 머리카락은 몸값이 높습니다.
머리카락을 사서 천연가발을 만든걸로 알고 있어요 70~80년 때에는 우리나라 에서 가발이 효자수출상품 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정말 옛적에는 상투를 제작하는데 머리카락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머니 시대에는 성인가발을 만들거나
백혈병걸린 어린아이들이 쓸수있는 유아용 가발도 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