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포경을 하지 않은 성기의 콘돔 착용법이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저는 포경을 안한 상태인데 발기를 시켜 콘돔을 씌우면

사진에서처럼 표피가 귀두를 일부 덮고 있는 모습으로 콘돔이 착용됩니다.

이러면 성관계시 표피가 안에서 움직여 콘돔이 귀두와 표피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방지하려면 일부러 귀두가 완전히 드러내놓고 콘돔을 착용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불편하다면 포경수술을 지금이나마 해야할까요?

전후 사진 첨부합니다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 3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 상태를 보면 발기 시에도 포피가 일부 귀두를 덮고 있고, 그 상태에서 콘돔을 착용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성관계 중 포피가 움직이면서 콘돔이 말려들어가거나 밀리는 현상이 실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콘돔 착용 시 포피를 완전히 뒤로 젖혀 귀두를 노출시킨 상태에서 착용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렇게 해야 콘돔이 음경 축에 밀착되고, 성관계 중 미끄러짐이나 말림 위험이 줄어듭니다. 착용 후에도 포피가 다시 앞으로 밀려 올라오지 않도록 손으로 한 번 정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현재처럼 포피가 덮인 상태에서 착용하면 마찰이 포피 내부에서 따로 발생하면서 콘돔이 고정되지 못하고 위치가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피임 실패나 성병 예방 효과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포경수술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고려할 수 있습니다. 포피가 잘 뒤로 젖혀지지 않는 경우, 성관계 시 반복적으로 콘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위생 관리가 어려운 경우입니다. 반대로 발기 시 포피가 쉽게 젖혀지고 통증이나 협착이 없다면 수술 없이도 충분히 관리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문제는 포경 여부 자체보다는 착용 방법의 영향이 더 큽니다. 우선은 귀두를 완전히 노출한 상태에서 콘돔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교정해보시는 것이 1차적인 해결입니다. 그래도 반복되면 콘돔 사이즈나 형태(타이트핏 등) 변경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