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탕에 들어있는 내장은 어떤 부위인가요?

국밥집 내장탕에 들어있는 얇고 말려있고 쫄깃쫄깃한 내장 있잖아요. 그거 동물의 어느 부위인가요? 대장? 소장? 아니면 여러 내장 섞여있는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밥집 내장탕에 들어가는 내장은 보통 한 가지 부위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의 여러 내장을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소장의 일부인 소창은 얇고 길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고, 대창은 지방이 많아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강합니다.

    또한 우리가 흔히 “얇고 말려 있고 오돌오돌한 내장”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소의 위장인 양(반추위)일 가능성이 큽니다.

    양은 표면에 주름이 많고 얇게 펼쳐져 있어 독특한 씹는 식감을 줍니다. 경우에 따라 곱창도 함께 들어가는데, 이는 소장의 일부로 더 탄력 있는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내장탕의 내장은 특정 한 부위가 아니라 양, 소창, 대창 등 여러 부위를 혼합해 식감과 맛의 균형을 맞춘 음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채택 보상으로 7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