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똑부러지게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 딸 아이가 친구들에게 똑부러지게 말을 하지 못합니다.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을 말했으면 좋겠는데, 친구가 말을 하면 그에 수궁하거나 말을 잘 하지 못 하네요.
아이가 친구들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잘 말할 수 있게 할려면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항상 아이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눈맞추고 경청해 주세요. 그리고 칭찬과 격려로 아이의 이야기에 반응해 주세요. 아이는 점점 자신의 이야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똑부러지게 말을 하지 못하니 속상하고 화가 나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보인다면,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십시오.
-'안돼'라는 말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아이와의 비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따뜻하게 스킨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줘야 합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말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부모님이 도와줘야 하는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한 듯 보입니다. 가정에서 아이가 부모님과 대화를 나눌 때 부모님들께선 아이의 생각과 의견에 공감을 자주 표현해주시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연습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어떠한 행동을 하였을 때 잘한 것이 있으면 크게 잘했다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리액션도 필요할 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가정에서 언어교육을잘시키지못해서그럴수있답니다
부모와소통하면언어적기능을 늘릴필요가있을듯하나 이는 미취학 언어발달시기기준으로
초1이라면 이런소통이많이막혔을수도있기에 학원을보내는것도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상황극을 하며 연습을 해보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고 의사 표현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왜 그렇게 말하느냐고 혼내지 마시고 잘 했을 때 칭찬해주며 자신감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 부터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인내와 이해를 기반으로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하면서 이러한부분을 강화시키는것도 좋습니다
놀이나 책을 읽어보시면서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이 서투른 아이의 경우 독서습관을 가지게 해보세요.
독서를 하게 되면 여러사람의 다양한 문체를 경험함으로써
말하는데 있어 능숙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피치 학원에 보내는 게 어떨까요?
아이가 말을 똑부러지게 하지 못한다고,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는 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친구관계를 정리하고 바라보는 시선이 아직 많이 어린 나이입니다.
여러친구를 사귀고 헤어지면서 학년이 올라가면 변화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주셔서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견을 말할 정도로는
키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셔서
어느정도 자신의 주장을 하게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본인이 말을 잘 못해서 불편한 경험은 없었는지 얘기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말을 잘 못해서 답답하고 속상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고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를 객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그 상황으로 돌아가 엄마가 친구역할을 하시고 엄마에게 말을 해보는 연습을 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말로, '친구에게 똑바로 얘기하라'고 해도 그 상황에서 아이가 말을 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연습을 통해서 익숙하게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아이의 그런 점을 비난하시거나 다그친다면 아이는 더 위축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니 최대한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겠다는 차원에서 접근하시고 공감을 바탕으로해서 함께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
평소에 아이의 말에 귀담아 들어 주시고, 아이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