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를 뺏어먹는 회사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 상사분이 처음에는 영양제 안 가지고 왔다고 하나 드렸는데요.
이후로 계속 저에게 영양제를 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계속 드리다 보니 약값도 2배로 들고요.
점심식사 후 달라고 하니 안 줄수도 없고, 없다고 몰래 저만 먹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드시라고 말을 할 수도없고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영양제를 회사에서 드시지 마세요.
집에서 먹고 오거나 가서 먹으세요.
계속 뺏어먹는 상사도 진상이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 상사가 아니라 완전히 거지새끼구만요.
영양제를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
굳이 회사에서 드실 필요는 없잖아요
집에만 놓고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 드세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니오. 이건 무슨 중,고딩들 삥뜯는것도 아니고 하나 달라고 하는 인성 수준은 참...어이가 없네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계실지 감이 안옵니다.
그냥 상사한테 솔직하게 말하세요. 계속 드리다보니 약값이 배로 들어간다.
저도 이제 드리지 않을 생각이니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셔라. 저보다 연봉도 많이 받지 않느냐
고물가 시대에 한푼두푼이 아깝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지르세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한결같은천인조201입니다.
영양제 다 떨어져서 이제는 없다고 하세요. 무슨 거지도 아니고.
그만 빌붙으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한두번은 애교로 넘기셔도 좋을등 합니다
하지만정도가 지나치면 기분 상하지 않게 이야기 해야 다시는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같이 드시고 나중에 한통 사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혼자 몰래 드세요~ㅋ
쫌스러운것 같으면 그냥 나눠주면서 드세요
베풀면 다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는 독서중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한 두번이면 몰라도 계속 달라고 하는거는 진짜 아닌데요. 질문님도 안가져 왔다고 그냥 태연하게 말하세요. 아닌건 계속 하다보면 질문님 마음만 상합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아니 어떻게 영양제를 다 뺏어먹나요? 정말 제정신이 아닌 상사네요. 이제 다 먹었다고 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