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올리는게 맞을까요? 내리는게 맞을까요?
현재 금리가 어떻게 되느냐에 대해서 애기가 많던데 무조건 올리는게 좋은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낮추기에도 여러부작용이 있을 것 같은데 현 시점ㅈ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시점에서 고금리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실물 경제를 상당히 위축시킬 수 있는 등 이에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금리를 내리는 것이 경제를 위하여는
더 나은 선택일 것으로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가계부채 수준이 심각해서 금리를 내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미국과의 금리격차가 너무 커서 금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후 미국이 차츰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우리나라도 차츰차츰 적정한 수준으로 금리를 내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를 올리는게 맞나 내리는게 맞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하게는 그 때마다 다릅니다.
물가가 너무 올랐을 때에는 올려야 하고
경기가 어려울 때에는 내려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인하시기를 몇번 놓쳤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해당 대응들이 선제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변동성 완화차원에서도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를 올리거나 낮추는 것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1.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금리를 올리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어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금리 인상은 경기 둔화와 실업률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금리 인하: 경제가 침체되거나 성장률이 낮을 때 금리를 낮추면 대출이 용이해지고 소비와 투자가 촉진됩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금리는 자산 버블을 유발하거나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율, 고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는 예전에 비해 금리가 상당히 올라간 상황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아서는 조금씩 내려가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한미금리차가 높은 상황이므로 단기간에 내리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결정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제 과열을 방지할 수 있지만,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어 경기 둔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를 내리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소비와 투자를 늘릴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기 성장률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높다면 금리를 올리는 것이 필요할 수 있지만, 경기 침체 위험이 크다면 금리를 낮추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결국, 금리 결정은 경제 지표와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중앙은행은 이러한 요소들을 분석하여 최적의 금리 정책을 결정하게 됩니다. 금리 정책은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다양한 경제적 요인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일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의 중요한 통화 정책은 첫째가 물가의 안정이고, 둘째가 환율의 안정입니다.
즉 물가의 안정을 위해 금리를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물가는 지속 상승하다가 최근 2%대로 진입하여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물가를 보면 금리는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환율은 아직 불안정합니다. 얼마전 1400원대까지 근접하다 다시 136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금리의 인하는 환율을 다시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을 보자면 금리의 인하는 환율을 불안하게 됩니다.
더하여 금리의 인하는 가계의 부채를 증가시키고, 부동산 가격을 또 다시 폭등하게 할 것이라는 불안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사실, 이것이 우리나라 경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금리를 결정해야 하는 한국은행도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