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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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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의 풍습은 있었던것이 아니죠?

안녕하세요? 늙은 어머님을 지게에 싣고 산으로 올라갔다고 고려장 풍습을 설명하잖아요~ 근데 이게 원래 없던 풍습을 만든거라하던데요~ 고려장의 풍습은 있었던것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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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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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이란 늙고 병든 사람을 산에 내다 버리는 풍습이라고 전하지만 사실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이는 일제 강점기 우리 역사를 왜곡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강조하기 위한 식민사관입니다. 사실 고려는 불효죄와 반역죄를 가장 엄격하게 다르슬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은 설화 그러니까 픽션 입니다

    효도하라는 교훈이 담긴 이야기일 뿐이죠

    근데 이 설화를 일제강점기에

    조선민족의 야만성이니 뭐니 하면서 진짜 인 것처럼 교육하는 바람에

    잘못된 인식이 퍼지게 된 것이죠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장(高麗葬)은 고려 시대에 늙고 병든 사람을 지게에 지고 산에 가서 버렸다는 전설로 세간에 알려져 있으나, 어떤 고려 문헌에서도 실재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고려는 충효 사상을 거스르는 반역죄와 불효죄를 중형으로 다스렸기에 실제 고려의 풍습과 고려장은 맞지 않고 아마도 일제 시대에 만들어진 한민족을 무시 하고자 했던 행위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효 와 충을 중요시 여겼던 우리나라가 그러한

    불효를 풍습으로 했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일제가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이런것을

    식민사관이라고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늙은 부모를 산속의 구덩이에 버려두었다가 죽은 후에 장례를 지냈다는 풍습으로 오늘날에도 늙고 힘없는 부모를 낯선 곳에 유기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는데 이는 일제시대에 일제가 만들어낸 허구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