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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31

이모가 전화로 참견을 많이 하는데 차단해도 되겠죠?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신 후 혼자가 되셨는데

저도 결혼했기 때문에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는데요.

이모가 자꾸 저에게 엄마를 잘 챙기라며 얘기하는데

사람마다 챙기는 방식이 다른데 제가 뭘 못하는것 처럼 얘기하더라구요.

당분간 차단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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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전화 불편하다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리는 편인데, 차단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부유한박각시113입니다.가족 간의 의사소통은 중요하지만, 때로는 각자의 경험과 상황에 맞게 처리해야 합니다. 이모가 조언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감정을 전하고, 현재 여건을 고려해 적절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단은 일시적으로 감정을 정리하고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단 전에 이모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대화를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와 상황을 설명하며 서로에게 양해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아예 안 볼 사이라면 모를까 차단까지는 너무 한 조치입니다.

    적당히 연락을 피하시는 걸로 해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질문자님과 어머니의 관계는 모녀지간입니다

    이모와 질문자님 어머니와의 관계는 자매입니다

    결국 모두 가족이라는 이야기죠

    이모의 전화나 말이 불편할 순 있겠으나 가족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러는 겁니다

    차단까진 좀 그렇고 이모에게 전화가 오면 그 때 한마디 해주세요

    우리 엄마인데 내가 안챙기겠냐?

    전화도 자주하고 있고 시간 날 때면 인사도 드리러 간다

    사람마다 다 똑같을 순 없다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챙기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괜히 차단하고 그래봤자 가족끼리 빈정 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파랑새117입니다.

    그냥 차단해 버리는 것 보다는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전화를 그냥 안받거나 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이모가 전화로 참견하면 전 바로 차단하고 안볼것같네요..꼭 지원도 안해주는분들이 참견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