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전화로 참견을 많이 하는데 차단해도 되겠죠?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신 후 혼자가 되셨는데
저도 결혼했기 때문에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는데요.
이모가 자꾸 저에게 엄마를 잘 챙기라며 얘기하는데
사람마다 챙기는 방식이 다른데 제가 뭘 못하는것 처럼 얘기하더라구요.
당분간 차단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부유한박각시113입니다.가족 간의 의사소통은 중요하지만, 때로는 각자의 경험과 상황에 맞게 처리해야 합니다. 이모가 조언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감정을 전하고, 현재 여건을 고려해 적절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단은 일시적으로 감정을 정리하고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단 전에 이모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대화를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와 상황을 설명하며 서로에게 양해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질문자님과 어머니의 관계는 모녀지간입니다
이모와 질문자님 어머니와의 관계는 자매입니다
결국 모두 가족이라는 이야기죠
이모의 전화나 말이 불편할 순 있겠으나 가족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러는 겁니다
차단까진 좀 그렇고 이모에게 전화가 오면 그 때 한마디 해주세요
우리 엄마인데 내가 안챙기겠냐?
전화도 자주하고 있고 시간 날 때면 인사도 드리러 간다
사람마다 다 똑같을 순 없다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챙기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
확실하게 말씀하시고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괜히 차단하고 그래봤자 가족끼리 빈정 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이모가 전화로 참견하면 전 바로 차단하고 안볼것같네요..꼭 지원도 안해주는분들이 참견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