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나가는걸 두려워하는 아들 어떻게 고쳐줄까요

제 아들이 성인이 되었는데도 사회성이 부족한건지 친구관계도 안좋고

밖에나가는걸 너무 두려워해요 그래서 직장도 못구하고있습니다

사회생활하는게 너무 힘들것같다고 이야기해요

밖에나가는것조차 두려워하는데 어떻게 고쳐줄수있을까요? 너무 걱정이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푸들41입니다.

      아드님의 문제로 많이 힘드시겠어요

      집에 있는 것을 원해서 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지

      인간관계가 두려워서 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지

      아니면 과거 어떤 트라우마로 인해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려운 것인지 알수는 없으나

      아드님을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건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리고 아드님이 도움을 요청하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걸

      아드님에게 알려주시구요.

      먼저 도움을 주시는 것도 좋지만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드님을 대신해 인생을 살아갈 수 없기에

      아드님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아드님의 마음이 어서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넉넉한벌잡이206입니다. 저는 중딩 아들과 4살배기 아들을 둔 아버지 입니다. 늦둥이가 태어난 것이지요. 밖에 나가는거는 사람들 마주치는것 조차 불편하거나 사람들하고 말하는게 불편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영화나 아드님이 좋아하는 관심사(만화방) 등을 같이 가면서, 밖으로 시선을 돌리다가 한걸음씩 발전시키면 어떨까 싶어요.


      아이들이긴 하지만 저는 애들 놀리기도 힘들고 해서 그랬긴 한데, 어린시절 축구 같은거 할때 친구들 다 불러놓고 음료수 사주고 해서, 같이 어울리다 친해지면 자연스레 빠지는 전략으로 숨통을 키웠었습니다. 마찬가지 이지 않을까 생각되어 말씀드려봅니다.


      증세가 좀 심각하면, 상담치료 등도 받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