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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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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이 노동시장이 완전한 균형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는데 어떤 것을 근거로 나온 말인가요?

어제 제롬파월 의장이

그동안 과열되었던 노동시장이 완전한 균형을 되찾은 것 같고

금리인하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들을 했는데

노동시장의 과열되었다는 근거는 무엇이고

현재 완전한 균형에 가깝다는 근거는 또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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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완전한 균형을 찾았다고 보는 이유를 몇 가지 제시했습니다.

    첫째, 고용시장이 상당히 냉각된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고용시장의 과열이 진정되고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섰음을 의미합니다.

    둘째,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오르는 현상은 노동시장이 균형을 찾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준의 제약적인 금리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고용시장이 강하지만 과열되지 않은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균형을 되찾았다고 본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동시장이 과열되었다는 근거는 일자리 수가 많고 실업률이 낮다는 점입니다. 현재 완전한 균형에 가깝다는 것은 고용이 안정되었고 실업률이 소폭 증가하며 안정화된 것을 의미합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이러한 균형이 금리 인하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제롬 파월이 노동 시장이 완전한 균형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한 근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미국의 노동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노동시장에서 안정을 찾았기에 이를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제롬 파월 의장이 언급한 "과열된 노동시장"과 "완전한 균형"의 개념은 여러 경제 지표와 데이터를 통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전적인 경제의 개념으로 고용시장이 과열되면 실업률이 낮아지고 또한 임금이 상승하기 때문에 소비/구매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잡는데 걸림돌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동시장이 균형이 잡히고 있다는 말은 실업률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또한 임금 상승률이 물가를 심하게 자극하지 않는 범위에서 안정되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현재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은 이러한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제롬 파월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경제 정책과 관련된 발언을 많이 합니다.

    "노동시장이 완전한 균형을 되찾은 것 같다"는 발언은 일반적으로 미국의 실업률과 고용률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Fed 의장은 주로 미국의 경제 상황과 물가 안정성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그의 발언은 최근의 경제 데이터와 노동시장 통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동시장이 완전한 균형을 되찾았다"는 발언은 일시적인 물가 변동이나 실업률의 변화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고, 경제가 안정적인 궤도로 들어섰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동시장이 과열됐다는 의미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다는 것, 즉 신규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고용지표가 높다는 의미)

    균형을 되찾았다는 것은 적당한 수의 신규 일자리만 늘어나고 실업자 수도 조금은 늘어서 안정화가 됐다는 의미예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를 사실상 결심한 듯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전날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 이어 10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미 노동시장 과열이 진정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미 노동 공급 부족에 따른 임금 상승은 팬데믹 봉쇄 이후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5일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6월 고용동향은 미 노동 시장 과열이 순식간에 진정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7만명이 넘던 월 신규 취업자 수가 한 달 사이 20만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4.1%로 이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지난해 초 3.4%에 비해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파월은 예전과 달리 이번 의회 증언에서는 이 같은 노동 시장의 냉각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6월 미국 실업률은 4.1%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아 우려는 표한게 엊그제 같은데 다시 어떤 균형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실업률은 인프레와 반대로 간다고 하죠, 고용률이 높으면벌고, 쓰니 물가가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이것만으로 균형이라고 하는것은 왠지 급작스런 인하결정을 하는 것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