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재정관리 통장관리 따로따로 비상금 ??

결혼생활 16년차

비상금 같은거 모르고살앗는데

문득 제가쓸돈이 없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ㅎㅎ

다른분들은 비상금 통장 따로 만드시나요 ??

외도나 쇼핑을 위한 의도적인 비상금 말고요

마음의 안전지대라고 할까요

너무 투명하게 재정을 공유하다보니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

신혼때는 같이벌었고 전업된지 6-7년쯤 된것 같네요

가계부도 쓰고 입출금 서로 공유하고요

남편도 통장관리 공유하고 , 비상금이랄게 서로없는상태

좋지만은 않네요 ?? ㅎㅎ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거 참 마음이 답답하시겠구먼요 사실 부부사이라도 각자 쓸수있는 돈이 조금은 있어야 숨통이 트이는 법입니다 16년이나 그렇게 지내셨으니 이제는 본인만을 위한 작은 통장하나 만드셔도 누가 뭐라 할사람 없답니다 남편분 몰래 나쁜짓 하려는게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찾는 일이니까 적당한 선에서 비상금 챙겨두시는게 정신건강에도 훨씬 이롭고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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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렇죠.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돈이 없다는게 안타깝죠.

    전업으로 하신다면 소득자체가 없게 되는건데, 남편분께서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생활하는게 전부라면 비상금을 챙길 구멍은 있으신건가요?

    그게 없다면 작은 부업이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시고, 그것으로 본인의 용돈벌이를 해보시는건어떠세요?

    저는 남편의 입장이고, 아내도 일을 하고있고, 아이들도 있어서 급여 모두를 빚갚는데 쓰고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저도 용돈이라는걸 받아본적 없고, 카드를 공동으로 사용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돈을 쓰지를 않아서

    저는 부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투잡 쓰리잡이라고 불리우고, 그 부분에서 얻어지는 소득은 개인적으로 사용해야 될 돈으로 분류해서 모으고있습니다. 빚갚는데 부족하면 그쪽으로 다 들어가긴하지만, 그래도 몇십만원까지는 제 통장에 항상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이백, 몇천까지는 절대로 없을거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주머니에 갖고있는다는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더라고요.

    아이들 케어하시고, 남편분 돌아오실때까지 남는 시간에 파트타임으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등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필요하다고 생각이들면 만드셔야죠. 요새는 어플에서 내 모든 자산을 검색할수있는데 일부은행에서 비상금통장이라고 검색안되는 계좌만들수있습니다. 비밀통장만드셔서 투자도하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세요

  • 맞습니다

    큰돈은 아니더라도 혼자서 상의없이 쓸수 있는

    자금은 있어야 해요

    사실 마음의 위안이 되거든요

    생활비에서 빼는거보단

    작은 알바라도 해서 소득을 만들고

    그소득을 꾸준히 모아놓으면

    피요할때 요긴하게 쓸수 있습니다 통장 잔고 늘어날수도

    마음도 여유가 생기구요

  • 혼자있을때는 괜찮은데 결혼을 하고 자식이 태어나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비상금은 필요한것같습니다 긴급상황이나 나이값을 해야할때

  • 그래도 어느정도 비상금은 놔두는 거 추천드리는데 완전 비밀을 위한 비상금보다는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비상금을 두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몰래 비상금을 두다가 상대방이 알게 되었을 때 배신감이나 이런 것을 고려하면 공유하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 3줄

    각자 소소한 비상금 있는 게 숨통 트이는 느낌이에요

    전부 공유도 좋지만 작은 자유도 필요하더라구요

    서로 믿고 적당히 나누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