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오르면 피해를 보는 업종은 뭘까요?
최근에 유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석유를 수입하니까 경제적인 부담이 심해지는데 피해가 심한 업종은 어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피해를 보는 업종으로는 대표적으로 운송과 관련된 기업입니다.
항공업, 해운업, 자동차 산업, 운송업 등이 있으며 제조업이나 중소기업 등의 생산비용 상승이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항공산업입니다. 항공유는 가장 고급유로 알려져잇고 매우 비쌉니다. 이로 인해서 항공산업을 하는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에서 유류비용이 차지하는 원가가 상당하고 유가가 상승시 이로 인한 비용상승압박이 크며 항공유는 장기간 비축시 버려야 하는 문제까지 있어서 보관도 용이하지 않다는게 단점입니다.
즉 이런 항공업과 더불어서 결국 운송업인 해운업이나 육상운송업도 공통적인 상황으로 볼 수 잇습니다 건설업또한 각종 콘크티르탄 아스팔트등 원유를 기반으로 한소재가 대다수이며 이로 인해서 이들 업종도 피해업종으로 볼 수 있고 비닐하우스를 위주로 생산하는 농업기반이나 원예업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외에 제조업 전반적으로 비용상승으로 이익이 감소되고 일부 석유화학기업도 원재료인 나프타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므로 이들 업종도 이익마진이 감소하여 피해를 볼 수 있는 업종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오르게 되면 운송, 항공, 물류업은 연료비 폭등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커지게 되기 때문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화학, 제조, 음식료 업종도 원재료 단가 상승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에너지 비용이 원가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에 대한 영향이 클것으로 예상되며 연료비가 전체 운영비의 20~4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 항공업계 , 연료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운송업계와 물류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 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원유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화학, 플라스틱, 석유화학업계도 원유 가격 상승은 곧 원가 부담으로 직결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피해를 보는 업종은 사실상 국내 기업 대부분입니다. 산업에 있어서 유가는 기본적인 원재료이기 때문에 공장을 가동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올라서 전산업이 피해를 보게 되고, 석유화학, LNG 등 원유 생산, 저장, 운송 등과 관련된 산업만 수혜를 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가가 오르면 피해를 보는 업종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유가가 오르면 산업 전반에 피해가 발생하며
특히 운송업체들, 택시업체 등 기름을 사용하는
주된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섬유산업과 정유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지만 사실상 전산업이 피해를 보는건 피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오르면 운송업, 항공업, 화학업종, 철강, 조선업 등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요.
운송업과 항공업은 연료비 비중이 높아 비용 증가가 크고요.
화학,철강 등 제조업은 원재료로 석유를 많이 쓰기 때문에 생산비용이 올라요.
조선업도 유가 상승 시 해운업 침체로 수주가 줄어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