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키트 목vs코 다른가요?
자가키트로 검사할 때 목 쪽에 검사하는 것이
코 쪽에 검사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다는데 맞는건가요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 초기 목구멍에서 시작돼 콧속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띠어, 증상 초기 목에서 검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가키트 면봉 길이가 짧아 부러질 경우 자칫 목으로 넘어가거나 다칠 위험이 있어 목 검사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감 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설명서대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목과 코에서 검사하는것에 따른 차이는 없습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또한 조기발견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낮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강보다는 인후두 부위를 직접 도말하는 것이 좀 더 위음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목, 코 어느쪽이 더 정확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정확한 코로나검사(pcr)는 코 뒤쪽과 목 뒤쪽을 면봉으로 긁어 분비물을 채취해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사합니다. 약 20㎝길이의 긴 면봉 2개로 검사한 뒤, 두 면봉을 하나의 통에 담아 운송합니다. 코, 목 두 군데 중 하나라도 양성판정일 경우 바이러스 감염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1. 코 검사는 코를 지나 목으로 넘어가는 부분(비인두)의 점막에서 나온 분비물을 충분히 많이 묻혀야 검사가 정확하게 됐다고 봅니다. 약 20㎝ 길이의 면봉 중 최소 10㎝ 이상이 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굳이 고통스럽게 깊이 넣어야 하는 이유는 코 뒤쪽 점막에서 분비물(콧물)이 활발하게 생성되고,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 한 번의 검사로 바이러스를 잡아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밖으로 흘러나온 콧물은 다른 오염물질이 묻어있을 확률이 높아서 얕게 넣으면 검사가 정확히 이뤄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2. 목 뒤쪽 검사는 코 검사보다 아프지는 않지만 20㎝ 면봉이 최소 10㎝ 이상 입 안에 들어가야 해서 구역반사가 자주 일어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배포하는 검체채취 안내서에는 ‘혀를 누르고 인두후벽에서 분비물을 긁어서 채취’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코나 목검사 둘다 제대로 하려면 고통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자가키트로 검사하는 경우 확진자임에도 음성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할때 목에서 검체를 추출하여 검사하는 것이 코에서 검체를 추출하는 것보다 정확한지 궁금하시군요.
자가진단 키트 자체는 허가를 코에서 검체를 추출하여 검사하는 것으로 받았기 때문에 코에서 검체를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제로는 코로나를 포함한 바이러스는 비강 후벽에 주로 침착하게 됩니다.
그러나 비강 후벽까지 면봉을 집어 넣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목으로 코 후벽과
가까운 곳 까지 면봉을 넣으면 코로 했을 때보다 정확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코로 들어가 검사하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검체 채취 위치를 고르라고 하면 비인두라고 하여 코 안쪽 깊숙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면봉이 길다고 해도 일반인이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가검사키트로는 주로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며, 구인두라고 하여 목젖 부위에서도 검체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둘 중에 어디가 더 좋은 장소냐고 물어보시면 비강이 맞습니다.
다만 코로나 감염이 구인두에 먼저 생기고 인두 전체적으로 퍼진 경우에는 초반에 구인두에서만 양성이 나오고 비강에서는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최근 뉴스/인터넷에서 목이 더 정확할 수 있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변이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감염 초기에는 목에서, 후기부터는 코에서 더 검체가 잘 채취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대로 검체를 채취한다면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키트 검사에서 면봉을 통해서 비말을 채취하게 되는데, 이 때에는 코로 진입하든 입으로 진입하든 인두에서 분비물을 채취하면 됩니다. 제대로 채취하였다면 정확도에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보통 코 검사가 힘든 경우에 입으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는 검사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 더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코 깊숙히나 입안을 검사하나 모두 비인두 주변을 검사하여 결국 같은 곳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검사 하는 쪽이 코인지, 목인지 따라 다를 뿐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목 쪽에 검사하는 것이 코 쪽에 검사하는것보다 더 정확하다는 말이 있는데,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코를 통해 검사하는 것이 많이 힘든 분들은
목을 통해 검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목을 통해 검사를 할 경우 혼자 하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결국 비인두는 연결되어 있으므로 어느 것이 더 정확하다 보다는 얼마나 깊숙히 비인두를 검사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코로나 검사 정확도가 높은 비인두 부위가 목과 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인 검사 난이도 및 불편감 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키트로 검사할 때 목 쪽에 검사하는 것이 코 쪽에 검사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개인에 따라 코보다 목에 바이러스가 많이 있는 경우에는 목으로 검사시에 검출이 빠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키트로 검사할 때 목 쪽에 검사하는 것이 코 쪽에 검사하는 것보다 더 정확한 것은 아니며 바이러스 양이 목에 더 많이 있는 경우에는 목으로 검사시 검출이 더 잘 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초기에는 구(입)인두에서 증식이 된후 비(코)인두 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목쪽이 더 빨리 검출이 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서식하는 부위에 코냐 목이냐의 차이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은 둘다 존재하므로 어느곳에서 검사해도 괜찮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입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구인두도말' 방식의 민감도가 '비인두도말'보다 약 10%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인두도말이 어려울 경우(코막힘)에는 구인두도말 방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가키트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비인두 / 구인두보다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일반인이 하기에 제일 안전한 검체채취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목젖에서부터 바이러스가 증식이 시작되어
비인두를 지나 콧속까지 증식되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 자가키트 검사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즉 목으로 검사를 하면 코보다 먼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면봉이 부러지거나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개인이 목을 검사하는 것은 위험하여 목적에 맞게 코로 검사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검사하는 위치의 차이가 되겠습니다.
다만, 목으로 검사하는 것은 권장되는 사항 아니므로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검사 과정에서 키트가 부러지면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자가키트의 사용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자가키트는 메뉴얼대로 사용할 때 결과가 유효합니다.
자가검진키트의 검체 채취는 코에서 하셔야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 분포되는 곳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감염 후 언제 채취하느냐에 따라서도
누가 잘 채위하느냐에 따라서도 정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자가키트로 검사할 때 목 쪽에 검사하는 것이 코 쪽에 검사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다는데 맞는건가요
- 크게 차이없어요 더 정확히 하려면 pcr를 해야 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 검체채취 부위만 다른 거고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키트 검사의 경우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것이기에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다만 자가키트는 비강에서 검사를 하도록 구조가 되었기에 구인두(목구멍 쪽)를 통해 검사를 하면 검체가 오염되거나 면봉에 의한 손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만일 정확하게 검사가 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상 비강보다 구인두에서 바이러스가 더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목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코를 통해 하는 것보다 편하지요? 아프지도 않구요. 현재까지는 코로 하는 검사가 기본 검사로 되어 있고, 목에서 검사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보고는 없답니다. 코에서 하는 것을 기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매우 초기에는 주로 목에 바이러스가 존재해서, 매우 초기에는 목으로 검사하는 것이 정확도가 높습니다.
2. 다만 감염 매우 초기가 아니라면 코로 검사하는 것이 정확하기 때문에 굳이 목으로 검사하실 필요 없습니다. 코로 검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19를 비강내에서만 채취하도록 허가되었으므로 목이나 다른 곳에서 채취하여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목에서도 검출될 수 있긴하지만 비강내에서도 충분히 검출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상기도에 주로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감염시 목젖부터 비인두까지, 즉 코와 목 안쪽에서 모두 검출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비강 검사용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목이 아닌 코에만 사용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사용설명서에 적힌대로 사용해야합니다. 코와 목 안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상기도에서 주로 증식하기 때문에 목에서 검출되기 쉽습니다만 설명서에 비강내 채취라고 적혀있다면 코에서 검사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키트의 경우 코점막부위를 이용하여 검출하게 허가를받아 올바른 사용법으로 해주셔야합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