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후드티는 세탁 후 입으려면 마르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걸리더라구요.
특히 옷걸이에 걸어서 말려도 모자 뒤쪽이 잘 마르지 않아서 냄새가 날때도 있구요.
아예 펼쳐서 말리자니 공간차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데 해결방법 있을까요?
전 주부는 아니고 오랜 자취생활을 하였음으로 답변남기는데... 후드부분과 옷 전체를 잘 뒤집어서 (안쪽이 보이게끔) 대략 말린뒤에 전기장판과 밑에 까는 이불 사이에 넣어버리고 하루 자버립니다.
잘안쓰는 방법이긴한데 빨리마르긴하더라구요.. 뭐 당연한말이지만 뭐든 날씨 따뜻할때 낮시간에 밖에 널어버리는게 최고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