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게 거짓말을 잘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일학년 딸아이가 거짓말을 뻔뻔하게 잘합니다.
거짓말인 걸 알고있는데도 거짓말을 하는데요.
딸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위해, 책임을 회피하거나 처벌을
피하기 의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를 너그럽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며 다시는 거짓말을 안하도록 약속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뻔한 거짓말을 하니 화도 나고 속상하겠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야단을 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혼 안낼테니까 사실대로 말해봐' 이렇게 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평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자신이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에도 사실대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 때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이러한것을 혼내기보다는 이떄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하고 다독여주시는것이 좋으며
이후 아이에게 거짓말은 잘못된것임을 교육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거짓말을 했는지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무엇을 원해서 거짓말을 했는지, 거짓말이 나
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지 아이의 상황을 먼저 고려합니다. 그 과정 없이 잘못에 대한 훈계와 통제의 단계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아이를 혼내거나 벌을 준다면 아이는 욕구가 해소되지 않은 채 통제만 당하는 상황이 되어 거짓말을 멈출 수 없습니다. 부모가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면 아이의 거짓말은 더 늘어납니다.
아이가 잘못한 상황에서 자기방어를 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혼나지 않기 위해 무심코 변명하는 거짓말이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너 왜 거짓말하니?” 하고 다그치기보다는 먼저 일어난 상황에 대해 언급하는 편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거짓말을 알고 있다는 점을 아이에게 알려주되, “이런 상황에서는 주의했었어야지.” 하고 거짓말하기 전의 아이의 실수에 대해 말하는 편이 더 효과적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면 그 즉시 거짓말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거짓말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인지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로 알려주어서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왜 하는지 물어 보기 바랍니다
거짓말을 했을 때, 강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아이는 거짓말 하는 게 습관화가 되서, 나중에는 교정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고 화내거나 큰 소리로 꾸짖지 않고 차분한 태도로 왜 잘못된 것인지 아이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르지 않도록 슬기롭게 꾸짖어 주세요. 아이의 잘못된 거짓말에 대해서 엄마의 기분에 따라 태도가 바뀌어선 안 됩니다. 어느 때는 아이가 안쓰럽고 부모의 마음이 약해서 봐주고, 어느 때는 호되게 야단치는 식의 일관성 없는 훈육은 좋지 않아요. 평소에 일관된 태도를 지키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그러면
다른 사람의 신뢰도 잃고
앞으로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했다고 심하게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거짓말은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될 수 없으니, 거짓말 보다는 진실을 이야기 해야 한다고 자주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