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적벽대전을 보면 유비등 유능한 장수들은 누구를 위하여 전쟁을 치뤘을까요?
적벽대전에 등장하는 인물은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등 수많은 사람이 등장을 하는데
그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서 정말로 전쟁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 시작도 국민이고 마지막도 국민이었을거라고 생각이 되며
요즘같은 우리나라 정국에 또 다른 의미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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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결국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 등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전쟁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결국 이로써 유비는 촉, 조조는 위, 손권은 오나라의 창업 군주가 되거나, 그 근간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승상이 되어 남하하던 조조군을 막기 위해, 함께 피난을 떠나온 백성들의 발이 느려지자 결국 유비는 조조에 대항하기 위해 손권과 힘을 합쳐서 조조군을 막아냈던 전투가 적벽에서 치뤄진 전투였죠. 당시 조조의 기세는 상당히 거셌고, 이로 인하여 조조에게 투항하던 이가 속출할 정도로 기세가 강했지만 결국 적벽대전에서 기세가 꺾이게 되죠.
말씀하셨던대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 등 수많은 영웅들이 기본적으로는 백성을 위함도 있었겠지만 당시 혼란했던 시대에서 한쪽은 황제를 지키기 위해서, 한쪽에서는 본인의 가문을 위해, 또다른 이는 백성을 위해 싸우기도 했던 혼란한 시대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계엄령에 따른 엄청난 혼란이 과연 국민들을 위함이었는지가 의문이라 씁쓸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