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차순이
차순이

경영권 매각을 할때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이유?

코스닥이나 거래소 상장 종목을 거래할때 경영권 매각이 일어날때

예를 들어서 주가가 1만원정도면 프리미엄을 수십프로에서 몇배를 주고 사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원래 기업 경영권을 살때 비싸게 사는게 원칙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수자가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인수자는 대상회사의 인수 이후에 현금흐름의 개선과 더불어 리스크 감소로 기업가치가 높여 재매각 목표로 시장가격보다 높게 지불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원칙이라는 게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반 개인들이 주식을 살 때는 말 그대로 주식만 사는 것입니다. 그외에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전체 주식의 50 프로 이상을 사거나 또는 대주주가 될 수 있을 만한 만큼의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에는 그 기업을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생깁니다. 즉 대주주가 될 만큼 주식이 있으면 주주총회나 이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기업의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프리미엄을 주고 사 오는 것입니다

  • 경영권 프리미엄이란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할 때,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보다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대 주주가 되어야 하는데 최대주주가 되려는 측에서 현재 해당 주식을 다량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가보다 높게 웃돈을 얻어 주어야만 그 주삭을 내놓을 유인이 생기는 겁니다.

    경영권을 인수하고자 하는 측은 경영권을 꼭 갖고 싶으니 시장가보다 더 비싸게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전문가입니다

    말그래도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는 경우 보이지 않는 경영권이라는 권리가 함께 매수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단순히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매수로 인하여 경영권이 덩달아 발생하는 것이기에 별도의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주식의 일부(예를 들면 51%)만 가지고 전체 주주가 소유한 회사를 경영할 수 있으니 경영권 매수에 프리미엄을 붙여주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식이 발행된 자본금은 100억이라도 자산 규모나 매출액 규모는 훨씬 크겠죠. 단순히 비유하자면 51억원에 수 십 배에 달하는 엄청난 자산 규모나 매출 규모를 자신 회사를 인수하는 것입니다.

  • 기업을 경영한다는 자체가 해당 기업을 앞으로 방향을 좌지우지 할 수 있고 해당 기업을 더 확장해가며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더 큰 수익이 발생할 수 있기에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하는 것입니다.

  • 경영권 매각 시에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이유는 경영권 획득의 중요성과 경쟁의 치열함에 기인합니다. 경영권은 기업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며, 이는 기업의 가치와 미래에 직결됩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나 경쟁이 치열한 산업군에서는 경영권 획득에 대한 경쟁이 예상되어 프리미엄이 주고 받아집니다. 또한, 매각자는 자사 기업의 잠재성을 고려하여 그에 상응하는 프리미엄을 받고자 합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경영권을 비싸게 사는 것은 원칙이 아니며, 기업의 상황과 시장 평가에 따라 가격 협상이 이뤄집니다.

  • 질문해주신 경영권 매각시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위 말하는 블록 거래를 따로 하지 않게 되면 주식 거래소에서 경쟁을 해야 하기에

    그런 불필요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하는 대신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