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줄지않고 정체기 입니다
64kg에서 53kg까지빼고, 현재 55~56kg 유지중입니다.
다이어트전몸무게는 48kg였지만,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6개월만에15kg 정도 급속히 쪘고, 1년이상 62~64kg 유지되다 건강상의 문제로 식사조절+ 걷기로만 10개월정도 걸렸어요.
그후 식단조절만으로 55~56kg유지중이였고, 한달에 한번 과식하면57~58kg까지가요..(유지상태3년차)
현재 예전보다 훨씬 걷는운동양을 두배정도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변화가 전혀없습니다.
기존4~6km걷기.
현재평균10km~13km걷기.
물론 지방량은 예전보다 빠진것같은 느낌적인느낌을 많이 느껴요. 그러나 몸무게는 변화가 전혀없기에 이제와서 정체기라고 말하기 우수운 환경입니다.
근력운동을 따로 많이 해야하는지.
혹은 식사조절을 예전만큼 해야 더 뺄수있는지.
체중조절중에는 아침은 선식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삶은달걀, 삶은고기, 간없이 쌈야채위주식사했으며(거의 저염식),
현재는 아침 선식,점심저녁 거의 일반식이예요.(no저염식)
음주는 년 1회 맥주 1캔정도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식단이나 운동으로 보면 아주 이상적이고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읽어 보니 유산소 운동이 많고 근력운동이 부족하여서
근육이 붙지 않은 상태 인것 같습니다. 근육을 더 키우시고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양을 조금 늘려 보시는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정체기라면 섭취칼로리와 소모칼로리가 같다는 것입니다.
체중을 더 줄이려면 소모칼로리를 더 높이면 되는데, 쉬운 방법은 짧게 운동을 하더라도 땀을 흠뻑 흘리게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주변에 설치된 '전신운동 달리기' 운동기구에 올라타 20~30분만 달려 보세요. 땀이 흠뻑 날겁니다.
아니면 평소 먹는량을 더 줄이고 줄인량 만큼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양배추, 해삼, 조갯살, 콜라비, 당근, 토마토, 무, 오이, 생고구마 등을 선택하여 섭취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줄인량(밥과 반찬 등) 만큼만(부피 환산) 앙배추 등을 먹어야 합니다. 더 빨리 살을 빼려면은 더 줄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