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공포영화같은건 안나오나봐요?

한동한 여름에는 공포영화나 드라마같안게 나오기도 햇었ㄴㄴ데요. 최근에는 이런 공포물을 여름에 홍보하는걸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요,

요즘에는 특별히 안만드나봐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에는 여름이 되면 납량특집이나 공포영화 같은 것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

    아직 공포관련 컨텐츠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소재들이 너무 진부하고 뻔한 느낌이라서 뭔가 공포물을 내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공포영화 나오긴 해요

    최근에도 살목지, 눈동자 같은 영화 나왔잖아요

    블룸하우스 영화도 꾸준히 나오고 있구요

    근데 전처럼 여름=공포영화 공식 자체는 흐려지는 거 같긴 하네요

    극장 산업 자체가 어려워지다 보니 홍보를 덜하는 거 아닐까요

  • 미디어 환경이 바뀌면서 ‘여름=납량특집’이라는 마케팅 공식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공포 콘텐츠 자체가 아예 안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TV나 극장이 여름 시즌용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게 되면서 생긴 체감입니다.

  • ​예전에는 극장에 에어컨이 드물거나 여름 피서용 컨텐츠가 부족해서 '여름엔 공포'라는 공식이 잘 통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OTT(넷플릭스, 티빙 등) 덕분에 계절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스릴러나 공포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죠.

    게다가 극장가에서도 3~4월 같은 봄 비수기에 틈새시장을 노려 공포 영화를 개봉하거나, 핼러윈 시즌(10월)에 맞추는 등 개봉 시기가 일년 내내 분산되었습니다.

    ​2. 영화관 티켓값 인상과 '체감형 영화'의 등장

    ​극장표 값이 많이 오르면서 관객들이 "굳이 이 돈 내고 소소한 공포 영화를 영화관에서 봐야 하나?" 하고 엄격해졌습니다.

    대신 극장은 텐트폴(대작) 영화나 초대형 블록버스터 위주로 걸리고, 공포영화도 그냥 귀신 나오는 영화보다는 대형 스크린과 빵빵한 사운드로 극장에서 '함께 놀라는 경험'을 주는 컨텐츠(예: 《곤지암》이나 최근의 《살목지》 같은 입소문형 영화) 위주로 골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3. TV 지상파 납량특집의 종말

    ​예전엔 여름마다 KBS 《전설의 고향》 같은 납량특집 단막극이나 공포 예능이 TV에 단골로 등장했죠. 하지만 요즘 지상파나 종편에서는 제작비 대비 시청률이 나오지 않다 보니 이런 계절성 편성 자체를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4. 장르의 변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순수 한과 원한이 서린 Traditional 한국형 귀신 이야기(여고괴담, 콩쥐팥쥐류)보다는, 오컬트(주술, 종교), 크리처(괴물), 심리 스릴러, 현실 범죄물 쪽으로 대세가 옮겨갔습니다. 단순 공포보다는 서스펜스나 복합 장르를 선호하는 관객이 많아졌거든요.

    ​정리하자면, 공포물이 안 만들어진다기보다는 '여름 한철 특수'를 노리던 방식이 사라지고 OTT나 사계절용 스릴러·오컬트로 진화한 셈입니다!

  • 요즘은 공포영화가 잘 안보이는 것 같아요

    공포영화 조아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ㅠㅠㅠ

    공포영화 마니 나왓으면 좋겟어요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