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수 섬 박람회는 최소 손해보지 않고 끝날까요?

여수에서 섬박람회라는 것이 9월 5일부터 시작해서 약 두 달간 지속되는 것 같던데

옆에서 들리는 뉴스를 보니깐 준비가 엉망이고 볼 거리가 거의 없다던데

이런 상황이라면 바로 손해 확정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뉴스들을 기반으로 보면

    여수 시에서는 무려 700억원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조차 알 수 없을

    수준의 전시물, 공연 등을 내놓고 있기에

    제가 보기에는 절대 손익 분기점 근처에도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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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는 개막 초반 흐름상 단순 입장료나 행사 자체의 재정 수지 관점에서는 손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목표 관람객은 300만 명이었으나 개막 초반 누적 관람객수가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면서 초기 흥행에 비상이 걸렸으며, 콘텐츠 및 운영이 미흡하다는 점이 SNS와 매체를 통해서 확산되면서 방문이 기피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막 초기부터 부실한 공연 연출, 음식 바가지, 준비 부족 문제로 책임자 고발 조치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박람회가 아직 2달 정도 더 남아 있어서 조직위 측이 지적받은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인 보완과 피드백에 나서면 다시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도 있어서 손해 확정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처음부터 입장료로 본전 회수가 불가능한 구조였고 처음부터 수익성을 기대하고 유치한 박람회가 아닙니다. 우선 입장객은 현재까지 10만 7496명으로 목표치 300만명에서 3.6%수준이며 폐막이 11월 4일인데 100만 달성여부조차 불투명해서 이미 목표치에 크게 미달한건 사실입니다.
    우선 적자는 이미 목표치 300만명을 채우더라도 확정적이었고 다만 기대했던 효과인 300만을 채워서 지역경제의 소비를 늘리고 여수의 브랜드와 홍보효과를 채울 수 있느냐인데 이미 현재로선 좋은 평가도 나오지 않고 있고 대다수 부정적이고 예산낭비와 지역경제의 소비나 경제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실패한 박람회라고 보입니다.
    특히 그 이전 여수엑스포 시설도 이미 방치되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박람회까지 이럴경우 이런 시설에 대한 계획이나사후 활용도가 전혀 없다는걸 더욱 지적받으면서 여수시입장에서도 큰 유지비용이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