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육상 경기를 보게 되면 당연히 안쪽 레인의 선수가 달리는 거리가 바깥쪽 레인의 선수가 달리는 거리보다 짧기 때문에 바깥쪽 레인의 선수가 더 앞에서 출발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상에서는 안쪽 레인이 더 유리하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실제로 육상에서 실제로 안쪽 레인이 더 유리하다는 것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바깥쪽 사람이 아무리 앞서 출발한다고 해도 레일 안쪽으로 들어오기엔 그 거리가 육상선수들에겐 너무 찰나의 거리라고 생각해요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면 모를까 비슷한 선수들 끼리라면 이미 자리가 굳혀진 상태에서 앞쪽으로 추월하는게 쉽지않을 것 같아서 안쪽 레일이 더 유리할 것 같아요
육상 경기에서 안쪽 레인이 더 유리하다는 말은 부분적으로 맞습니다. 트랙이 곡선이기 때문에 안쪽 레인이 바깥쪽 레인보다 짧은 거리를 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레인의 시작 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바깥쪽 레인은 출발선에서 앞서 시작합니다. 직선 구간에서는 안쪽 레인이 유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출발 지점 조정으로 레인 차이가 보정됩니다. 400m 경주와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차이를 감안하여 출발 지점이 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