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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왜 3글자의 약자를 사용하나요?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통상 불리는 코인이름 말고 알파벳 3글자로 거래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간혹 3글자를 넘는 코인도 있는데 그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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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너있는고래296
    매너있는고래296

    안녕하세요. 최연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르기쉽게 기억되기쉽게 줄여서 쓰입니다


    해외주식상품들도 종목티커라고해서


    검색하기쉽게 줄여서 쓰이고 있습니다


    bitcoin을 BTC로 검색하면


    부르기도 찾기도 편하게되죠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티커라고, 가상화폐를 간단히 줄여서 얘기하는건데요.

    이름이 너무 길거나 하면 4글자가 될 수도 있는것이지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Bitcoin)은 BTC, 이더리움(Ethereum)은 ETH, 리플(Ripple)은 XRP 등과 같이 자주 사용되는 3글자 약어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규칙은 아니지만, 주로 편의성과 식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의 약자의 경우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할 때 쓰는 해당 코인의 코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색을 용이하게 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의 약칭이 대부분 3글자인 이유는, 이전에 사용되었던 금융 시장에서의 약어 표기법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주식 종목을 대표하는 약어로 1~4글자의 알파벳을 사용하며, 이를 티커(ticker)라고 부릅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각 암호화폐를 대표하는 약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3글자의 알파벳을 사용하는 것이 티커 표기법과의 호환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암호화폐에서 3글자 약어를 채택하게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3글자 약어는 길이가 짧아 기억하기 쉽고,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도 간결하며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3글자 약어를 사용하는 것은 편리하고 효율적인 표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