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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딩고134
심각한딩고13421.05.17

이명이 계속되면 난청이 되는걸까요?

평소 이석증이 있습니다

가끔 삑~하고 이명이 들리는데 슬슬 들리는 간격이 짧아지고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들리는거 같더라고요...

티비볼륨도 커지는거같고 가족들도 못듣는다는 말을 하기도하고...

이명으로 인한 난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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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려있을 때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한 경우 난청을 동반한 경우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이중 감각신경성 난청이 혼합성 난청, 전음성 난청을 동반한 경우보다 많아 이명이 내이와 청각신경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이명환자에서 이명의 주파수는 청력장애가 가장 심한 주파수나 갑자기 청력이 감소되는 주파수와 일치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는 71%, 원인불명인 경우는 29%이며, 추정 가능한 원인은 내이질환 20%, 소음 15%, 두경부 외상 13%, 외이염 및 중이염 7%, 약물6%, 상기도염 3%, 스트레스 3%, 피로 1%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이명이 있는 경우 청력저하가 동반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청력 저하가 동반 되는 경우라면 치유가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우선은 이경으로 귀 안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귓속에 귀지로 막혀 있거나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과 같이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뇌혈관 이상이나 청신경종 같은 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 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명 재훈련 치료를 이비인후과에서 시행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음성 난청과 이명이 동반 된 상태로 보입니다. 보통 큰 소리나 이어폰을 지속적으로 사용 하는 것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보통 소음성 난청은 이명과 따라 다닙니다. 진단을 위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난청에 대한 진료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증이란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귀 안에서 또는 머릿속에서 나는 것 같은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마치 팔, 다리의 통증이나 두통과 같은 증상이며, ‘병’이 아닙니다. 벌레 우는 소리, 바람 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휘파람 소리, 맥박 소리 등 여러 가지 소리로 나타나며 여러 가지 높이를 가진 음들이 섞여서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현재 사용되고 있어요.

    보청기

    이명을 경감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방법으로 주변 소음의 증가로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청력의 감소가 이명의 기본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난청이 동반된 이명 환자의 경우 보청기 착용 만으로 증상이 크게 호전되기도 합니다.

    차폐장치 (Masking device)

    외부에서 어떤 음을 지속적으로 줌으로써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하는 장치이지만, 병원에서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약물요법

    이명을 경감시키거나 이명증에 따른 우울, 불안이나 수면 장애를 도와주는 약제, 내이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약제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약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에 의한 증상 경감 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이명의 습관화(Auditory habituation, Tinnitus Retraining therapy)

    최근에 개발된 치료방법으로서 여러 연구 결과에서 대부분의 이명증 환자가 호전을 보일 정도로 매우 치료 성공률이 높습니다. 이 치료 방법에서는 이명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되며, 이를 위해서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수술적 치료

    심한 난청과 이명이 동반되어 있고 수술로 난청을 개선하여 이명 증상 호전이 기대되는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전기자극 치료

    최근 도입된 치료로, 난치성 이명 환자 일부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귀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 그 종양에 혈관이 많이 분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종양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그 소리가 이명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종양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중이염에 의해 이명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

    염분섭취 줄이기

    커피, 술 담배 줄이기

    스트레스 조절

    수면 충분히 하기

    아스피린 등의 약물을 과도하게 사용하는것 줄이기

    이어폰 사용 줄이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 외이도염

    - 중이염

    - 고혈압

    - 다발경화증

    - 폭발등의 강한 소음

    - 턱관절 장애


    이명의 치료

    보통 이명은 큰소음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식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예를들어 시끄러운곳에 어쩔수 없이 있어야한다면

    귀마개등을 필수로 사용하셔서 소음을 최대한 억제하셔야합니다.

    귀의 질환이 있는 경우, (중이염, 외이도염 등)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이명의 원인에는 소음등의 환경적인 영향이 있을수 있고,

    노화에따른 노인성 난청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귀 자체의 질환 (중이염 등)에 의한 이명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명의 치료

    이명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한번 내원해보셔야합니다.

    보청기나 차폐기등을 사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원인질환이 따로 있는 경우에는 그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큰소음이 있는곳을 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자기 시작된 이명(삐-소리)은 본인 컨디션 저하나 평상시의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며, 돌발성 난청과 같은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에서도 이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 청력검사 이후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 처방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명이 장기화 되는 경우에는 보통 청각세포가 장기간에 걸쳐 손상입은 경우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청력검사 이후 보청기나 소리발생기, 그리고 약물치료나 이명상담치료를 통해 이명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료를 위하여 이명 진료가 가능한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청력검사를 포함하여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의 원인

    1. 박동성 이명의 원인

    - 동맥류, 동정맥 기형

    - 귓속뼈, 귀인두관을 움직이는 미세근육의 지속적인 경련

    - 지속적인 이관개방

    - 악관절 질환

    2. 비박동성 이명

    - 청각신경의 노화

    - 특정 약물 사용

    - 소음

    - 중이염

    - 내이 질환

    - 청신경 종양

    이명의 치료

    1. 약물치료

    - 우울, 불안, 수면장애 관련 약제

    - 내이의 혈액흐름을 촉진시키는 약제

    등이 사용됩니다.

    2. 보청기 사용

    - 외부소리를 잘 들리게 하여 이명현상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3. 이명차폐기 사용

    - 신경쓰이지 않을정도의 소리를 계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이명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

    4. 이명 재훈련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며 보통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봅니다. 물론 가까운 곳에 신경과가 있다면 역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며 워낙 흔한 질환이라 가볍게 넘기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충분히 치료할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 가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명이란 특정한 질환이 아니라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말합니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입니다.

    이명은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비율이 비슷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이명이 단속적인 이명보다 빈도가 높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점진적으로 시작하여 지속적인 것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갑자기 발병하여 지속적인 것이 많습니다. 환자들은 이명 증상을 단순음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복합음으로 표현하는 경우보다 훨씬 많습니다. 단순음 중에는 윙 하는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많으며, 복합음은 매미 소리와 '윙~' 소리의 혼합이 가장 많습니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려있을 때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한 경우 난청을 동반한 경우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이중 감각신경성 난청이 혼합성 난청, 전음성 난청을 동반한 경우보다 많아 이명이 내이와 청각신경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명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첫 단계는 환자분이 스스로 어떤 증상인지 얘기하는 것이고 그 외에 다른 청력검사, 청각검사 등이 이루어지고 치료로는 약물치료, 보청기 사용, 수술 치료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신경과 방문하여 진료를 보시고 꼭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완전히 방음된 조용한 방에서는 약 95%의 대부분 사람이 20dB 이하의 이명을 느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약한 증상을 의학적으로는 이명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스스로 괴로움이 느껴질 정도의 잡음이 들리는 경우를 이명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특별한 문제점은 없으며 과로나 스트레스 피로 누적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관련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으로 난청이 생긴다기 보다는 돌발성 난청에 의해 이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청각 자극이 없는데 삐 또는 윙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이명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명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갑자기 생겼다가 좋아지는 단발적 이명도 많지만

    난청과 청력저하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이 있을 경우에는 이런 청력저하가 동반되어 있지 않은지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를 빠르게 내원하여 청력검사 후에 진단하고 필요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세포의 영구적인 손상이 있을 경우 스테로이드에 반응이 없을 수 있으며 이명 조절에 도움되는 약물치료와 함께 보청기를 사용하거나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의 소리를 계속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이명을 덜 느끼게 하는 이명 차폐기, 이명 재훈련치료기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이명의 경우 술이나, 담배, 커피, 이독성 약물 등이 이명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고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명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며 보통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봅니다. 물론 가까운 곳에 신경과가 있다면 역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며 워낙 흔한 질환이라 가볍게 넘기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충분히 치료할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 가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명이란 특정한 질환이 아니라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말합니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입니다.

    이명은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비율이 비슷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이명이 단속적인 이명보다 빈도가 높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점진적으로 시작하여 지속적인 것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갑자기 발병하여 지속적인 것이 많습니다. 환자들은 이명 증상을 단순음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복합음으로 표현하는 경우보다 훨씬 많습니다. 단순음 중에는 윙 하는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많으며, 복합음은 매미 소리와 '윙~' 소리의 혼합이 가장 많습니다.

    이명은 피로하거나 신경을 쓸 때 가장 많이 나타나며 조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려있을 때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청력검사를 시행한 경우 난청을 동반한 경우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이중 감각신경성 난청이 혼합성 난청, 전음성 난청을 동반한 경우보다 많아 이명이 내이와 청각신경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명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첫 단계는 환자분이 스스로 어떤 증상인지 얘기하는 것이고 그 외에 다른 청력검사, 청각검사 등이 이루어지고 치료로는 약물치료, 보청기 사용, 수술 치료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신경과 방문하여 진료를 보시고 꼭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