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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문자 암호화됨..? 이게 머죠

제가 뭐 신청한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저렇게 뜨면 상대방한테 문자가 안 간 건가요?? 제 메시지도 초록색이 아니라 파란색인 이유도 뭐죵..?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파란색으로 떠서 문자가 안 간 게 아닙니다. 말풍선 색은 전달됐는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표시가 아니라, 어느 길로 나갔는지를 알려주는 표시예요. 파란색은 아이폰끼리 인터넷을 타고 가는 아이메시지로 나갔다는 뜻이고, 초록색은 통신사 문자망을 타고 나갔다는 뜻입니다.

    그럼 진짜로 갔는지는 어디서 보느냐면, 말풍선 바로 아래에 작게 뜨는 전달됨이라는 글자입니다. 그게 보이면 상대 기기까지 도착한 겁니다. 못 갔으면 빨간 느낌표와 함께 전송되지 않음이 뜨니까 구분이 확실해요. 읽음은 상대가 읽음 확인을 켜 둔 경우에만 나옵니다.

    암호화됨이라는 문구도 경고가 아닙니다. 주고받는 두 사람 기기에서만 열리도록 잠가서 보낸다는 뜻이라, 중간 서버를 거쳐도 내용은 못 읽습니다. 오히려 안전하게 잘 나갔다는 표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파란색만 암호화였는데 지금은 좀 달라졌습니다. 아이오에스 스물여섯 점 다섯부터는 안드로이드와 주고받는 초록색 문자도 조건이 맞으면 종단간 암호화가 걸립니다. 설정에서 앱, 메시지, 알시에스 메시징으로 들어가면 종단간 암호화 항목이 있고 대화창에 자물쇠 표시가 뜨는지로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신청 문자라면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시면 좋겠습니다. 파란색으로 나갔다는 건 받는 쪽이 애플 기기에 등록된 개인 번호라는 뜻입니다. 기관이나 업체의 접수용 번호는 보통 아이메시지가 안 잡혀서 초록색으로 나가거든요. 그래서 보내신 번호가 접수용으로 안내된 그 번호가 맞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래도 찜찜하시면 그 말풍선을 길게 눌러서 문자 메시지로 전송을 고르면 초록색 문자로 다시 보낼 수 있습니다. 저도 파란 말풍선에 암호화 문구가 붙은 걸 처음 봤을 때 뭐가 잘못됐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잘 갔다는 신호였습니다.

  • 아이폰 사용자끼리 주고받는 메시지는 문자를 주고받은 두 사람 이외에 애플이나 해커 등 제삼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종단간 암호화 기술로 보호됩니다.

    종단간 암호화 기술로 보호되는 메시지는 암호 해독 키 없이는 열람할 수 없으며, 기업의 서버가 해킹되어도 주고받은 메시지는 암호화된 상태로 유출되기 때문에 해커도 그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이 기술로 보호받는 메시지는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어떤 메시지가 보호받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메시지는 이동통신망을 사용한 메시지로 종단간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메시지라고 합니다.

  • 상대방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 메시지가 iMessage(파란색)로 전송된 것입니다. iMessage는 애플 기기 간에 데이터(Wi-Fi 또는 셀룰러)를 이용해 무료로 주고받는 문자 시스템입니다.질문하신 '저렇게 뜬다'는 내용이 만약 '읽음'이나 '전송됨' 표시를 의미한다면, 상대방에게 문자가 성공적으로 도착한 것이 맞습니다. 만약 전송에 실패했다면 '전송되지 않음'이라는 빨간색 경고 느낌표가 나타납니다.즉, 메시지가 파란색인 이유는 상대방이 아이폰 유저이기 때문이며, 일반적인 전송 표시가 확인된다면 신청 문자는 상대방에게 정상적으로 잘 전송된 상태입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 보낸 메시지가 파란색이었다면 상대방도 아이메세지를 사용하는 상태라서 그렇게 표시된 것일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보낸 파란색 메시지 아래에 전송됨 또는 읽음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정상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특히 읽음이면 상대방이 메시지를 열어봤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빨간색 느낌표와 함께 전송되지 않는다고 뜨는 경우에만 전송 실패를 의심하면 됩니다

    암호화됨 + 파란색 메시지는 이상 현상이 아니라 아이폰 아이메세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