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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메추리279

경건한메추리279

24.01.06

손절하고 싶은 친구.. 진짜 힘들어요

언어와 행동이 폭력적이고 자기만 아는 그런 친구예요 그래서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가 옆으로 지나가면 "씨발" 이라고 욕해요 중3 올라와서 알게 된 친구인데 사람 마음을 너무 서운하게 하고 속상하게 만들어요 제가 특성화고 베이커리과, 조리과를 생각 중이라고 말했는데 자기 학원 선생님이 "특성화고 가면 무조건 망한다, 특성화고 분위기 안 좋다, 1등급만 대학 갈 수 있다" 이렇게 말을 했다면서 저한테 그대로 말을 전하더라구요.. 또 "너 집에서 학교까지 먼데 공부는 제대로 할 수 있겠냐, 너 인생 ㅈ망하는 거다, 니가 알아서 잘 해라"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한숨 쉬면서 "담임선생님도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말을 안 했는데 너가 왜 그렇게 말해" 이렇게 말을 했더니 "아 그래~" 이러더라구요 제가 몇 달 뒤에 "너한테 이런 점이 서운했었어" 말을 했더니 자기는 제가 걱정돼서 그렇게 말을 했다네요.. 친구가 특성화고를 가겠다는데 그 어떤 친구가 저렇게 말을 하겠냐구요.. 이거 말고 얘 때문에 서운하고 속상하고 마음 상한 적이 진짜 많아요 그래서 얘랑 손절을 할까 생각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있어서 어차피 졸업하니까 참자..라는 마인드로 지금까지 지내는 중이에요😮‍💨 자기 생일 롤링페이퍼에는 길게 적어달라고 했으면서 제 생일 롤링페이퍼에는 "고등학교 가면 나랑 연락 안 할 거지..?" 이렇게 적고 생일 축하한다는 말이 아예 없었어요 저는 친구한테 생일 선물을 줬는데 친구는 포인트 모아서 줄 거라서 기다리라고 하고 지금 1달 동안 얘기가 없어요..😊 막상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 원하는 과에 합격했을 때 다른 친구들은 축하하다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했는데 그 친구는 "아 그래..?" 이게 끝이더라고요 제가 엄청 좋은 반응을 원한 건 아니지만 특성화고에 대해서 저한테 안 좋게 말을 했는데 막상 합격하니까 아무 말 없는 것도 웃겼어요 그 친구를 짧게 표현하자면 A: 이번 여름 너무 덥다ㅠ B: 여름이니까 덥겠지 딱 B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숑망방이

      숑망방이

      24.01.06

      안녕하세요. 숑망방이입니다.


      먼저는 고등학생이 된것을 축하드려요~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다양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사람중에 한명의 사람으로 그 친구를 여기면 좋을것 같아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적응해야 하고 그리고 여러가지 공부를 해야 하기때문에 아마 천천히 조금씩 멀어질거예요!


      그리고 저도 특성화고 나왔는데 직장 잘 다니고 잘 살고 있습니다.

      뭐든 하고 싶은거 하세요~ 나중에 이거 못 해봤네 이런 후회보다는 하고 싶은거 있을때 그리고 도전하고픈 마음이 생겼을때 하는게 좋더라구요~ ㅎㅎ(저는😁)


      고등학교 가서는 배우고 싶은 친구들을 더 가까이 둬서 조금더 채워가는 스스로가 되기를 ㅎㅎㅎ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최강맂프입니다. 막 손절만 하지마시고 너무 힘드시면 점점 멀어져가거나 나는 너가 욕한점이 많이 서운했어 이래도 답이 없다 하시면 걍 멀어지면서 연 끊거나 손절이 답인 것 같아요